[글로벌이코노믹] -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12월 CS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업체는 포장이사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매월 CS 시상식을 열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포장이사 프로세스 준수, 규정 자재 사용, 고객 해피콜, 고객 후기 등을 점검한다. 해당 점검 내용을 취합해 우수 지역점을 선정한다는 것이다.

이날 26호점이 2019년 마지막 리더스클럽점으로 상을 받았다. 26호점은 연초부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꾸준히 수상하며 최종적으로 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70호점과 280호점이 차지했다. 고객감동상은 329호점이, 고객만족상은 275호점과 66호점이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조영구 전무가 진행하는 서비스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점검했다.

영구크린 이사사업본부 관계자는 “매달 진행되는 CS 시상식은 고객님의 서비스 만족도를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이사업체 전 지역점이 리더스클럽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업계 유일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업체인 영구크린은 올해 12월 재인증에 성공했다. 2년 전 이삿짐센터 중 처음으로 CCM인증을 취득 후 아직까지 ‘업계 유일’, ‘업계 최초’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인증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