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베스트]
영구크린을 선택했더니, 이삿날 찐 편안한 하루 였어요
이사 업체 선정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혼 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하는 거라 더더욱 고민 이었어요. 1. (호구방지)를 위해 4개 브랜드 6개 팀에 견적문의를 했어요. 2. (제품파손)가능으로 보상 가능한 브랜드 업체 선택? 최저가 업체 선택?도 고민했고 3. (한국사람)으로 구성된 팀을 꼭꼭꼭 선택하라고 블로그에서 알려 줬습니다. 추가로 저는 14년 만에 첫 이사다 보니 곳곳에 꽁꽁싸둔 잔짐들이 엄청 많았고, 이 짐들을 잘 옮겨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구크린을 선택한 결과] 이사를 마치고 돌이켜 보니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 단 하나의 이삿짐도 포장하지 않고 나가는 건 없었어요. * 물건파손? 분실? 괜한 고민이었습니다. * (사전에 경비실에 이야기 해 놨지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는 알아서 해결해 주셨어요. *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짐들이 있었지만 오후 5시 전에 끝나고 철수 하셨어요.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린 영구크린 270호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