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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구크린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와 미소를 제공하겠습니다.
작성자 김소영 외 작성일 2024.03.18 PM 4:32:46
지역(출발지) 서울시 금천구 지역(도착지) 경기도 안양시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270호점
내용
2024년 2월
베스트 후기
BEST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이사서비스 / 김소영 고객님 / 270호점
우수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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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상품 수령자

상품권 (16명)
10만원

김*정 / 0852

이*영 / 4217

정*영 / 1075

김*태 / 2746

강*영 / 7377

김*지 / 8767

이*희 / 7692

김*름 / 0933

정*경 / 0481

이*진 / 0906

전*호 / 8207

정*숙 / 4024

이*영 / 1951

이*영 / 1951

남*진 / 0345

김*수 / 2044

스타벅스 쿠폰(35명)

이*림 / 9006

김*태 / 2746

신*혜 / 7064

이*희 / 7692

김*희 / 7973

윤*영 / 2476

박*진 / 0504

나*애 / 4438

이*얀 / 1914

강*자 / 3340

정*경 / 0481

신*은 / 9654

김*준 / 2882

안*영 / 6070

백*예 / 1773

조*희 / 5180

김*선 / 7684

이*진 / 0906

김*은 / 9197

전*호 / 8207

김*석 / 0370

방*람 / 8505

김*정 / 8709

이*영 / 1951

이*영 / 1951

김*갑 / 9294

정*숙 / 4024

김*환 / 3098

최*준 / 4354

남*진 / 0345

이*선 / 5104

서*영 / 7263

김*수 / 2044

이*규 / 7507

김*미 / 9509

 

영구크린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와

미소를 제공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영구크린을 찾아주시는 이유는

소중한 우리집 물건을 맡길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영구크린은

암행 현장점검, CCM 인증, 지역점 상벌제도 등

시스템을 만들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품질 향상과 고객님의 만족이 최우선이기에

명성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객님께서 지불하는 비용이 가치 있게 쓰였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일이 바로 영구크린의 의무입니다.

 

응원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비스 비용보다 값진 서비스와 미소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생한 영구크린의 이용후기 중 진심이 담긴 2월 베스트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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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을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들의 칭찬글 중
2월 베스트 칭찬글을 공개합니다.

 
무려 14년 만에 하는 이사인지라 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으셨던
김소영 고객님(수행 270호점)

4개 브랜드 6개 팀의 견적을 받으실 만큼 업체 선정에 진심이었던 김소영 고객님.

저렴한 업체도 염두에 뒀지만,

추가금이 없다고 명시한 계약서는 영구크린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요.

처음부터 보여준 믿음직함 모습에 지체없이 영구크린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뚝 떨어진 날씨 탓에 쉽지 않은 이사를 예상하셨는데요,

하지만 실제 가족으로 구성된 270호점의 환상적인 팀워크에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무리 작은 짐도 포장하는 꼼꼼함과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파손, 분실 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이슈도 직접 해결하는 지역점의 모습에 감탄하셨습니다.

이사로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머릿속 복잡한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준 270호점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칭찬글 남겨주셨습니다.

 
영구크린을 선택했더니, 이삿날 찐 편안한 하루 였어요

 

이사 업체 선정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혼 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하는 거라 더더욱 고민 이었어요.

1. (호구방지)를 위해 4개 브랜드 6개 팀에 견적문의를 했어요.

2. (제품파손)가능으로 보상 가능한 브랜드 업체 선택? 최저가 업체 선택?도 고민했고

3. (한국사람)으로 구성된 팀을 꼭꼭꼭 선택하라고 블로그에서 알려 줬습니다.

추가로 저는 14년 만에 첫 이사다 보니 곳곳에 꽁꽁싸둔 잔짐들이 엄청 많았고,


이 짐들을 잘 옮겨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구크린을 선택한 결과]

이사를 마치고 돌이켜 보니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 단 하나의 이삿짐도 포장하지 않고 나가는 건 없었어요.

* 물건파손? 분실? 괜한 고민이었습니다.

* (사전에 경비실에 이야기 해 놨지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는 알아서 해결해 주셨어요.

*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짐들이 있었지만 오후 5시 전에 끝나고 철수 하셨어요.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린 영구크린 270호점 감사합니다.


※ 2024년 1월 이달의 우수지점으로 수상도 하셨네요 진심 축하드려요~

 

그럼 지금부터 제 이사에 대한 썰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에 영구크린, OO이사, OO익스프레스 등 

6개 팀에 견적을 문의했습니다.

여기에는 직장동료가 최근 이사하고 추천해준 업체도 포함되어 있었고,

견적도 제일 낮았습니다.

 

어차피 이사업체야 거기서 거기니까 제일 싼데로 하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에 견적을 받은 업체가 영구크린 270호점 이었어요.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견적금액은 최저가 대비 20% 높게 나왔어요.

하지만 모든 업체가 [이삿짐이 계약한 차량을 초과하면 추가비용 발생] 가능 이었지만


영구크린 270호점은 [계약금액 외에는 추가금액을 받지 않겠습니다]였거든요.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비교해 봤습니다.



그래서 위 내용을 기준으로 7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고민했고, 그 결과는 대만족

이렇게 길~게 칭찬 글을 쓰는 이유도 이렇게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하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길~게 글을 씁니다.


[이삿날]

날씨가 –7도~+3도 추운날 이었습니다.

이삿짐을 옮기면 층간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에 계약당시 안내해 주신대로

이웃집 문고리에 [이삿날] 안내 문구를 걸어놨습니다.

 


약속의 오전 8시

 

남자 2명, 여자 2명 총 4분이 오셨습니다.

영구크린 270호점은 찐 가족이 운영하는 점포로 손발이 아주 척척?

맞기도 하면서 찐 가족만 볼 수 있는 티키타카도 가끔 보여주십니다. ㅋㅋ

(참고 : 점장님이 아들, 아버지, 어머니, 이모님)

5분 정도 일찍 도착하셔서 초인종을 누르시고는 곧바로 이사짐 박스가 들어오더니

집 안에 금새 길이 생깁니다. 

(혹시나 모를 바닥파손 때문에 보호차원에서 길을 만든다고 하시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삿짐 포장 현장을 공개하겠습니다.

 

 

 

 

 

 



잠깐 위에 사진에서 특이한점 눈치 채셨나요?

 

 

1. 4분 모두 유니폼을 입고 오셔서 포장이사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2. 이사짐 박스는 영구크린 컬러인 빨간색으로 통일된 모습이고, 눈에 너무 잘 띕니다.

3. 이삿짐 대부분을 비닐에 씌워서 먼지, 이물 등에 노출 및 파손되지 않게 포장합니다.

4. 비닐은 주방용품, 옷 등 각기 다른 종류로 구분하여 포장해 주십니다.

   (캐릭터 그림이 있어서 울 아이들 선물로 하나씩 받았어요.^^)

5. 신발전용상자(회색), 화장실용품전용상자, 책전용(작은상자) 사용으로, 

깔끔하게 포장해 주십니다.

6. 주방용품 등은 뽁뽁이로 하나하나씩 감싸서 완벽하게 포장해 주십니다.


 

그리고 고장, 파손 등으로 가장 신경 쓰였던 가전제품과 가구들

1.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전용포장자재가 있어 안전하게 옮겨집니다.

 


- 냉장고는 문짝, 몸통 따로 안전하게 포장, 세탁기는 짱구가 되어있네요 ^^


2. 냉장고 속 음식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해 주셨고,

 특히... 냉장고 속 및 선반 등 깨끗이 세척해 주셨습니다.(생각도 못했는데 감동)

 

 

 


3. 책장, 식탁 등 가구전용 포장재로 깔끔하고, 안전하게 옮겨집니다.

 

 

 

 

이삿짐들이 안전하게 전부 빠져나가고...


나중에 찐 감동 했던게 이삿짐이 나간 후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더라고요.

(새로 이사할 집에 입주청소 전 이랑 비교하면 정말 깨끗한 상태입니다.)

 

 


새로 들어가는 집은 이사전날 입주청소를 깨끗하게 했어요.

 

가구를 주문하긴 했지만, 주문제작으로 며칠은 더 걸리는 상황 

그래서 수납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먼저 처음과 동일하게 이삿짐이 들어갈 곳에 길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현장상황에 맞게 저희와 계속 소통하면서 꼼꼼히 수납을 해 주셨습니다.

 

 

이삿짐을 옮기며, 저희 아이들과 숨바꼭질도 하고, 놀아주는 여유까지 ㅋㅋㅋ

(저희 아이들이 가끔 키큰 형아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에요.)

 

 

1. 조립식가구, 냉장고, 세탁기 등은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완벽하게 설치해 주셨어요.

  - TV는 정상작동확인, 채널까지 확인해 주셨어요.

 

 

 

  - 세탁기는 수도꼭지 보온을 위해 덮어둔 수면양말까지 다시 예쁘게 씌워 주셨네요 ㅋㅋ

 

 



2. 이삿짐을 다 옮기고 마무리로 바닥청소를 단계별로 해주십니다.

  - 1단계 : 진공청소기로 청소

  - 2단계 : 물걸레로 한번더

  - 3단계 : 스팀청소기로 또 한번



  - 마지막으로 피톤치드 까지 뿌려 주셨어요.^^

 

 

 

 

 

이삿짐이 다 옮겨지고 청소까지 끝났는데 아직 오후 5시도 채 안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구크린 서비스 확인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서 확인해 주셨어요.

계약서 및 서비스확인서에 나와있는 모든 사항을 잘 지켜주셨어요~

 

 


영구크린, 그리고 그 매뉴얼을 100% 이행하고 있는 270호점 너무너무 만족했고,

다음 이사할때도 꼭 예약할 꺼에요.

 

 
이사 비용보다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돌려받은 거 같다고 해주신
김현진 고객님(수행 430호점)
 

방문견적 시 팀장님의 자신감 있는 상담에 믿음이 가 영구크린을 선택해 주신 김현진 고객님.

하지만 오랜만의 이사라 내심 걱정이 되긴 하셨다는데요.

걱정과 근심은 이삿날 서비스를 보는 순간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추가 정리가 필요 없는 정돈 서비스와 가구 배치,

디테일과 정성이 살아있는 현장 분위기에 감동받으셨습니다.

직접 느끼신 서비스를 차마 사진과 말로 다 담을 수 없었다며

영구크린을 통해서 이사한 건 신의 한 수 였다는 극찬의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번 이사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ㅎㅎ ㅠㅠ '430호점' 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2/7일 영구크린이사했어요~

제가 원래 이런 칭찬글은 거의 안 올리는데, 이번 이사가 너무 만족스러웠고, 

저희가 낸 이사비용보다 훨씬 큰 서비스와 친절을 돌려받은 거 같아서 '430호점' 

칭찬드리고 싶어 작성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지불한 비용만큼의 서비스를 돌려주고 받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처음 이사견적 비교할 때 타 업체보다 영구크린 견적이 조금 더 나와서 망설이다가, 

영구크린 '430호점' 팀장분께서

'한번 맡겨보시면 그 다음부터는 다른 업체에는 못 맡기실 거다',

 '한번 믿고 맡겨달라', '비용 절감을 위해 외국 직원을 고용하는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우리는 모두 한국 직원들입니다', '사시면서 조금씩 청소할 수 있게 

이사집 가구 놓을 자리나 바닥은 서비스로 어느정도 청소해 드립니다',

 '이사날까지 아무것도 안 하셔도 되니 이사시에 버릴 쓰레기만 잘 분류해 두시고 

대형 쓰레기 봉투 4개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라고 자신있게 얘기하셔서, 

 

"그래, 한번 믿어보자!, 더 비싼만큼 더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계약하게 되었어요~


 계약하고 곧 이사라는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우리가 이사를 무사히 할 수 있을지 살짝 불안하다가, 

며칠지나서 2월 7일, 07:30분부터 이사가 시작되었어요! 

팀장분 말씀 믿고, 버릴 쓰레기만 분류해두고 나머지는 

진짜 평소 사는 것처럼 널부러진? 채로 그대로 둬가지고 진짜 괜찮을까? ㅎㅎ 라는 

마음이 한켠에 있었네요~


 07:30에 팀장분이 오셔서 보통 이사업체들의 이사시간보다 

조금 일러서 여쭤봤더니, "꼼꼼하고 안전하게 이사하기 위해서 

조금 일찍 왔습니다!"라고 말씀하셔서 신뢰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트럭은 영구크린 마크가 붙어있는 큰 트럭 1대와, 작은 트럭 1대(아마 냉장고 같이 

얼른 옮겨서 음식을 보관하기 위해 따로 가져오신 거 같았어요 ㅎㅎ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가 왔고, 보통은 4분이 오는데 

더 꼼꼼히 하기 위해서 오늘은 5분이 오셨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번 계약시 말씀하신 대로, 5분의 한국 분이 오셨고, 

남자 3분, 여자 2분이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도 뭔가 도와야 하지 않을까 남편과 쭈뼛쭈뼛 서 있다가, 

직원 분이 " 저희가 잘 포장해서 잘 옮길테니 볼일 보시면서 편하게 있으시면 됩니다. 

대신 여쭤볼 것이 있을 땐 전화드릴테니 핸드폰 한번씩 봐 주세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랑 남편은 나가서 부동산 계약 등, 다른 일을 보러 이사할 집으로 향했습니다!


(보통 이사 시기에 필요한 것은, 가스/전기/인터넷+TV/렌탈 정수기 

이사 신청하는 거랑, 이전집과 이사집에 미리 이사간다고 알리고 

엘리베이터 사용 예약 및 비용지불, 이전집 주인분과 

장기수선충당금 정산(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등등인데,

 적어도 3일 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예약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이 많으면 이사 당일에 못 오셔서 바로 인터넷이나 정수기 사용 못할 수도 있어요 ㅎㅎ)


 이사집으로 가서 부동산중개사와 이사할 집 전 세입자분 

및 주인 등과 이런 저런 전세금 이동(은행에서 전세금 등을 대출받으면 

이런 타이밍을 맞춰야 하더라구요)을 맞추고, 처음 부동산 계약금 지불하면서 

계약할 때 '세입자가 대항력을 갖출 때까지(확정일자+전입신고 마칠 때까지)

 저당잡지 않는다' 문구를 삽입했고, 전세 계약날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았기 때문에 전 세입자분이 잔금처리일(이사날)에 주민센터에서 

전출하자마자 바로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이사 당일에 처리할 일을 처리하다보니 영구크린에서 

이전집 이사 포장이 다 끝났고, 이사할 집으로 얼른 옮겨야 할 물품들은 옮겨놨다고

 연락이 왔고, 서비스로 전에 살던 집 바닥청소는 어느정도 해 놓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점심시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사할 집으로 이사가 시작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가스/전기 정산 및 이전신청을 미리미리 안하고 하루 전에 해서 

점심시간에도 바쁘게 움직이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미리미리 하시고 

식사도 당일에 간단하게 먹을 거 미리 빼놓고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당일에 핸드폰 사용을 많이하니 

충전배터리랑 충전기 미리 빼놓는 거 잊지 마세요 ㅎㅎ, 

저희는 미리 안 빼놔서 근처 다이소가서 충전기를 샀네요)


 

(이사 다 끝나고 전에 살던 집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보통 이사업체에서 추가금을 주지 않는 이상, 전에 살던 집 청소는 안해주고, 

이사하면서 많이 더러워지는데, 정말 깔끔하게 잘 치워주셨어요 ㅎㅎ 

저희가 청소업체를 따로 안 불러서 그래도 다음 세입자분을 위해서 

어느정도 청소하려고 들어갔는데 거의 치울 게 없었어요 ㅎㅎ)

 

 

(다른 각도에서 찍었어요 ㅎㅎ 정말 깔끔히 치워주셨어요 ㅠㅠ 

물론 추가금 지불하지 않았구요!!)

 

 

(여기는 전에 살던 집 안방인데 정말 깔끔해서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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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후부터 이사집으로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었어요~


이사집에서는 아무래도 가구나 물건 위치 등을 구체적으로 

직원분에게 알려드려야 해서 남편이랑 같이 먼저 날라져온 소파에 앉아서 

편안히 이사를 구경?하면서 가구 위치 등을 알려드렸고, 

계약시 말씀하신 것처럼 가구 놓기 전, 여자 직원분들이 

바닥이나 찬장 등을 닦아주시면서 남자 직원분들은 이사짐을 나르시고 

다 닦인 공간에 필요한 물건을 차곡차곡 놓으시면서 물건 배치가 끝나고 

남은 박스들은 차곡차곡 밑으로 내리시는 전문가다운? ㅎㅎ 

철저한 분업 시스템을 보여주셨어요~~

 

 

(직원 분께 허락을 얻고 바닥 닦으실 때 살짝 찍어봤어요~ 

서비스라 대충하지 않으시고 꼼꼼히 닦아주셨답니다~)

 

 

참 친절하시게도 침대 놓을 때는

"미신이긴 한데 보통 화장실 쪽으로 머리를 두지 않는다"거나 

세탁기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올릴 때는 

"아무래도 건조기를 위에 놓으면 버튼에 손이 안 닿을 수 있다" 등의 조언을 해 주셨어요~

 

하지만 결국 선택은 저희 몫이었기에 남편과 미리 상의한 대로 강행했지요 ㅎㅎ

(일단 해보고 불편해시면 또 위치 조정해드릴테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또 저희는 애기 키우는 집이라 침대에 가드를 놔두는데, 

가로 세로 가드 버전이 달라서 완전히 고정이 안되고, 

이전 집에 살 때는 애기들이 가드를 흔들어대서 가드 바가 

많이 흔들리고 벌어졌었 거든요~ 남자 직원분이 침대랑 가드를 

설치해 보시고는 "이럴 때는 침대 프레임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드릴까요? 라고 먼저 제안도 해 주셔서 

남편이랑 확인해보고 "그렇게 해 주세요" 말씀드리니 

전동드릴로 깔끔하게 설치해 주셨어요 ㅎㅎ 

가드도 잘 고정되어서 애기들이 흔들어도 잘 유지되고 있답니다!!


보통 다른 이사업체들은 비용을 내리면서 청소나 이사 후에 물건 정리 등을 안하거나 

대충 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영구크린 분들은 조직적으로? 잘 분업해서 

움직이시면서도 저희 불편하지 않게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눈에 띄었어요~ 

덕분에 저희들도 편하게 가구 위치나 물건 자리 등을 말씀드릴 수 있었어요~ 

이것도 다 배려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하나하나 물품 수납하시고 정리해주신 사진들입니다!!!

 


(새로 온 이사집에는 팬트리나 옷장 같은 게 거의 없어서 

따로 시스템 옷장을 넣을 수밖에 없었어요~ 시스템 옷장은 분해된 상태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조립도 서비스로 해 주셨어요 ㅠㅠ 손 하나 안 댔다는 ㅎㅎㅎ. 

정리해주신 여직원 분은 정리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시고 

강의도 나가신다고 하셨어요~~ 수납공간만 더 있었으면 

실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데 라고 아쉬워하시더라구요 ㅎㅎ)

 


(책들도 종류별로, 색깔별로 잘 정리해서 놔 주셨어요~ 저기 가운데 애기들 책인데 

색깔별로 놔주신 거 보이시죠? ㅎㅎ 세심한 배려에 감동 감동 ㅠㅠ)

 


(찬장에도 해외에서 사왔던 찻잔이랑 컵들을 놓아주셨어요~ 

컵들 간격 맞춰서 무늬 보이게 놔주셨어요 ㅎㅎ 이렇게 놓으니 또 이쁘다는 ㅎㅎ)

 


(청소 다 끝나고 찍은 거실 사진이에요~ 바닥을 잘 닦아주셔서 따로 청소는 안 했답니다~

 아직 주문한 식탁이 안와서 애기 의자들은 끝쪽에 몰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제대로 사진들은 찍지 못했는데 이사 전 집에 있던 커튼을 모두 분리해서 

이사한 집에 깨끗하게 다 달아주셨답니다~ 깔끔하게 달린 거 보이시죠? ㅎㅎㅎ)

 


(화장실 수납장에도 종류별로 차곡차곡 잘 정리해 주셨어요 ㅎㅎ 최고 최고 ㅎㅎㅎ)

 

 


(신발장에는 애기 신발은 애기 신발대로 놔 주시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형 꽃들을 밑에 배치해 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네요 ㅎㅎ 

덕분에 신발장이 화사해 졌다능)


 

 

(제 구두랑 남편 신발들도 이렇게 잘 정리해서 놔주셨어요 ㅎㅎ )

 

 


(처음에 말씀드린 세탁기&건조기도 저희가 원하는 위치에 일체형으로 

잘 조립해 주셨답니다 ㅎㅎ)

 


(부끄럽지만 칭찬 칭찬을 꼭 드리고 싶어 공개해요 ㅎㅎ 

냉장고도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셨어요 ㅠㅠㅠ 

원래 살던 때보다 너무 깨끗해져버려써요 ㅎㅎ)

 

 

(저 왼쪽에 맥주도 깔맞춤해주시는 디테일까지 ㅎㅎㅎ 

저희는 손 하나 안대로 다 직원분들이 넣어주셨어요~ 

냉장고는 그대로 옮기지 않고 안에 내용물을 일단 빼고 

문을 일단 분해해서 본체를 먼저 옮기고 그 다음 하나씩 다시 조립해주시더라구요~ 

분에 냉장고 상처 하나 없이 잘 배치되었어요 ㅎㅎ. 

하나하나 넣으실 때 물기 제거해주시고 넣어주시는 센스까지 ㅠㅠ )

 

 

(주방 찬장도 이렇게 잘 정리해서 넣어주셨어요~ 라면들이 많아서 부끄럽디요 ㅎㅎ)

 

 


(왼쪽 찬장에도 차곡차곡 종류별로 잘 정리해주셨어요 ㅎㅎ)

 

 


(다른 찬장에도 잘 정리해 주셨지요 :) 참치 종류별로 차곡차곡 쌓아주신 

디테일 보이시나요? ㅎㅎㅎ)

 


(양념이나 식용유, 조미료도 또 저희가 원하는 배치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마무리로 피톤치드 기계 가져오셔서 구석구석 잘 뿌려주셨어요 ㅎㅎㅎ 

이사 후에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이외에도 이사하면서 너무나 많은 미담이 존재하고, 

물건이 배치된 곳곳마다 디테일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ㅜㅜ 

차마 사진과 말로는 다 담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ㅎㅎㅎ 

이사 후 남은 박스들이랑 크기가 작은 일반 쓰레기 등등은 다 수거해 가 주셨어요~ 

 

직원분들이 나가시면서 "혹시 물건 못찾거나 하시면 전화주시면 대충 

어디쯤에 놔 두었는지 알고 있으니 전화 주세요^^" 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동 감동 ㅠㅠㅠ 만약에 외국 직원이 있었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분명 있었을 거 같은데 모두 한국분이시고 또 너무 다들 친절하셔서 

바로바로 해결하고 또 여러 추천 대안까지 받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데 어떻게 칭찬을 안 할 수가 있겠어요? ㅠㅠ 

이사비용이 적은 것도 아니고 비용을 지불했다면 그만큼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업체에 따라 너무 대충 대충하거나 

빨리 끝내고 다른 이사하러 가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당일 영구크린은 타 이사 스케줄을 잡지 않으시고 

저희 집만 이사해 주셨고, 모두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미리 생각해두었던 가구 배치로 물건을 놔 두고 뭔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다 싶으면, 여러 대안을 추천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새 이사집에 화장대가 고정되어 있어서 

전에 살던 집 화장대가 필요없어졌거든요~ 크기도 커서 개인차로는 

못 나르는 상황이었는데,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니 

흔쾌히 서비스로 근처 엄마 집에 따로 가셔서 

배송 및 배치까지 해 주셨어요 ㅠㅠ 너무 고맙지요 ㅠㅠ


 이사 끝나고 남편이랑 "돈 좀 더 들이고 영구크린 통해서 

이사한 건 정말 신의 한수 였다." 계속 말했어요 ㅎㅎㅎ

비용만 생각해서 영구크린 아니고 다른 싼 업체랑 계약해서 진행했다면 

청소부터 디테일한 물건배치 다 저희가 했어야 했는데~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ㅎㅎㅎ 처음에는 아무생각 안 했었는데, 

너무 좋은 서비스를 받다보니 남편이 알아서 커피랑 붕어빵 왕창 사들고 오더라구요~

이렇게 세심하게 해 주시는데 이거라도 대접해야겠다면서 ㅠㅠ ㅎㅎ


영구크린의 이사 서비스에 너무 만족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친척분이 곧 이사하신다는 어린이집 선생님, 슬슬 이사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조리원 동기, 직장 동료까지 벌써 3명에게 영구크린을 추천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누군가 이사에 대해 물어본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영구크린, 그리고 430호점을 추천하겠습니다!!!! ㅎㅎㅎ 

진심으로요!


 저는 평소에 요기* 배달도 리뷰쓰기 귀찮아서 서비스 안받는데, 

일부러 이렇게 긴 글을 시간내서 쓴 이유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집안 곳곳의 사진까지 올렸는데 

꼭 제 감사함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구크린은 지점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지점에 따라

외국직원분이 오시거나, 서비스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어요~~

혹시 조만간 이사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영구크린 '430호점' 및 직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제 리뷰를 통해서 더욱 사업이 번창하시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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