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포장이사 전문 업체 영구크린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11월 CS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구크린은 매월 소속 이사 지역점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한다. 결과에 따라 상금 수여와 시상을해 지역점 사기를 높이고 있다. 영구크린 포장이사 프로세스 준수, 규정 자재 확인, 고객 해피콜과 후기 등이 종합평가 대상이다. 특히 포장이사 서비스 품질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우수 지역점에게는 시상 이외에 혜택을 제공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1월 포장이사 최우수상은 53호점이 받았다. 이어 70호점과 216호점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216호점은 고객만족상을 수상했다.

이날 340호점은 최고 서비스를 인증하는 리더스클럽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영구크린 내 최상위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소수 지역점만 획득할 수 있다. 이 점포는 올초부터 꾸준히 최우수상을 받았고 마침내 리더스클럽에 입성한 것이다.

영구크린 이사사업본부 관계자는 “지역점간의 서비스 품질이 상향 평준화돼 우수지역점 선정이 쉽지않다”면서 “각 지역점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 매달 우수지역점 선정을 위해 행복한 고민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포장이사 전문 브랜드영구크린은 업체 중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공정거래위원회 인증하는 이 제도는 소비자를 위한 기업경영을 보증한다. 그 외 4만5000여 개에 달하는 사용자 후기와 최대 1000만 원 보상 보험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