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6월이 되면 날씨가 급격히 무더워지고

비도 내리기 시작하여 습해지지만,

그런 날씨에도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시는 영구크린 가족 분들이 계십니다.

올 해 6월 역시 무덥지만,

지역 사회가 더불어 행복해지고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영구크린 가족 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대상자분께서는 저소득 가정이셨고,

기초 생활 수급자 가정으로 전세 임대 제도를 통해 이사가 결정되었으나,

금전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사 비용이 부족하여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분이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소 나눔의 뜻을 밝혀오셨던

영구크린 292호점 지점장님 및 직원 분들이 선뜻 나셔주셨고,

덕택에 무사히 이사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대상자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해당 292호 지점장님 및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