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상을 얼음의 나라로 

만들 듯 한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도 추운 나날이지만,

감사하고 고마운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항상 감사 할 줄 알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지내고 있는 영구크린 가족들은 소개합니다.

영구크린 5권역은 자체적으로 해당 지역의 

봉사단체인 “참 안산사람들” 과 사회봉사 제휴를

맺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 안산사람들은 좋은마을 만들기운동, 공원녹지사업, 공공장소 청소,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돌보기,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사업 등

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

이번 1월 대상자는 이00 님으로 

한부모 저소득층 가정으로 두 딸과 함께

곰팡이와 악취 오물로 덥힌 곳에서 생활을 하여

시민단체와 165호, 196호, 210호, 273호, 280호, 417호는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 등의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65호, 196호, 210호, 273호, 280호, 417호의 아름다운 마음이

이곳까지 전해지는 따뜻한 현장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