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

원 베네딕트 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인생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옷 가방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명품의 인생을 살고 있는

영구크린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영구크린 196호, 273호, 280호, 417호의 선행 소식입니다.

10월 대상자 윤OO님입니다.

대상자는 청각 6급 장애인으로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거주하는 노인 단독가구입니다.

일반인의 25%가량만 들리며, 자녀가 있지만

도움을 줄 형편이 되지 않아 홀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해당기관에 이사 지원을 신청하였습니다.

항시 주기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주시는

영구크린 196호, 273호, 280호, 417호 지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울에 행복의 무게를 달아봅니다.

행복과 불행이 반반이라면

어느 쪽으로든 저울은 기울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 1%라도 행복의 무게가 무겁다면

저울은 행복으로 기울 수 밖에 없습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진다면 행복한 것입니다.

영구크린의 가족들도 주변 이웃과 자신에게  

1%를 선물하여 모두 함께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