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 포장이사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지난달 27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한국장학재단이 실시하는 기업탐방은 대학생들이 국내 주요기업을 방문하고, 관련 산업을 경험하는 행사다.

이번 영구크린 기업탐방은 김상욱 한국장학재단 교수 멘토팀이 이끌었다. 영구크린은 이사・청소・가사 등 주요 사업군에 대해 소개하고, 영구이사의 지속가능 경영방안・마케팅 전략 등을 내용으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구크린이 론칭한 CCTV 포장이사 브랜드, ‘보이는이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클라우드 카메라를 통해 어디서나 이사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포장이사 방식은 IT기술에 익숙한 대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이사는 “미래 핵심인력인 청년인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 당사 기업탐방으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구크린은 올해로 4년 연속 진행한 기업탐방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