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포장이사•청소서비스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지난 1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민추천포상'이란 사회에 기여한 기업들에 대해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행정자치부가 포상하는 제도로, 사회 곳곳에서 국민 행복시대 구현에 기여한 공로 기업에게 수여된다.

영구크린의 이번 표창 역시 그 동안 여러 지역에서 포장이사를 지원함은 물론 청소봉사 및 행복나눔 행사, 아름다운 가게 함께하는 기증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영구크린 임한명 대표는"혼자 성장하는 기업이 아닌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영구크린에게 이번 표창장 수여는 의미가 깊다"며 "이처럼 큰 상을 받게 해주신 국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눔에는 크고 작음이 없는 만큼, 영구크린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장이사•청소서비스 전문기업 ‘㈜영구크린’의 사회공헌활동 및 이사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