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 신규 아파트입주를 앞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은 “새 아파트니까 내부가 깨끗하겠지” 하는 지레짐작이다. 현실은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공사 중 발생한 분진과 미세먼지 등이 가득해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잠재적 오염요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개인이 직접 청소해서는 오염물질을 완벽 제거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실정이다. 그렇다면 입주 및 준공청소 전문업체를 기준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본사 직영관리 청소업체 선정이다. 청소 수요가 증가할 경우 관련업체 또한 증가세인데, 일부 서비스품질이 미흡한 업체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본사 직영관리가 이뤄지는 업체를 선정하는 게 안정적인 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사후관리 측면에서도 본사 직영관리가 이뤄지는 업체 이용이 유리하다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두번째로 새집증후군 시공이 함께 가능해야 한다. 새 건축물의 경우, 페인트, 본드 등 마감재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이 같은 요소가 제거되지 않을 시 두통∙아토피 등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청소와 더불어 새집 증후군 시공도 병행 가능한 전문업체를 찾아야 완벽한 청소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이사·청소 전문업체 ㈜영구크린 관계자는 “최근 준공 청소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며, 입주민 단체가 직접 나서 공동구매를 문의하는 일이 많아졌다”며 “시공∙분양사에서 전체 세대에 서비스개념으로 청소를 의뢰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반포동 일대, 입주단지 700여세대를 이 같은 의뢰로 청소했는데, 입주민들 만족도나 호응이 상당했다”며 시장 현황을 전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이사, 청소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생활서비스 기업으로 청소비용 전액을 후불제로 운영하고 있다. 본사 직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일반 가정집청소는 물론 대단지 공동구매 청소도 가능하다. 이밖에 영구크린 청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