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2~3월은 포장이사 극성수기다.

원하는 이삿날, 예약이 마감되어 다른 이삿짐센터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에 이사준비를 서둘러야만 한다. 새로운 출발의 시작인 포장이사 업체를 잘 선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복수의 포장이사 업체를 통해 비교견적을 받아보는 것은 보편화된 이사 상

식이다. 이사 과정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가 걱정된다면 조금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1.주선업 허가증 확인 (불법업체 여부 확인)
2.이사업체의 보험가입여부 체크
3.홈페이지 및 이용후기 등 충분한 정보검색
4.계약시 정리.정돈의 범위, 에어컨의 설치 여부 체크
5.주의해야 할 물건은 이사업체 담당자와 사전에 상의

기본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완벽한 이사를 할 수 있다.

영구크린은 연간 34만 고객이 찾는 포장이사 청소 대표기업이다. 1만여건 이상의 누적 이용후

기가 업체의 품질을 반증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이사화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 돼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는 극성수기에는 자칫 서비스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고객님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암행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특별 CS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영구크린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영구크린은 1인가구, 맞벌이 부부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가사서비스'를 런칭했다. 기존의 가사도우미, 파출부, 가정부의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영구크린 가사서비스, 포장이사와 청소의 명성이 가사도우미 시장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