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109호점 팀웍 정말 쵝오에요~^^
금요일. 비가 많이 온다더니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 신나는 이사를 했답니다.
신나는 이사에는 화곡109호점 훈남삼촌들과 자상하신 이모님 덕분이었어요~
첫 이사때는 뭣모르고 부동산에서 소개시켜주시는 곳에 맡겼었는데...
신혼가구들 망가지고 속상했었거든요.
다른 가구들에 비해 무게가 있다면서 중얼중얼 욕 비슷한것도 하시고..
그런데!!! 화곡 109호점 훈남 삼촌들은 정말 달랐어요~~~ *^^*
어찌나 내 물건 처럼 여겨주시던지...
작은 공간에 큰 가구들 들이시느라 전부 해체해서 하나하나 들여놓으시고 다시 조립!
그러시면서도 가구 배치까지 신경써주시고...
이렇게 놓아서 보여주시고 또 방향 틀어서 보여주시고...
가구들은 직접 놓여진걸 봐야 어떻게 방을 활용할지 잘 알수 있다면서
힘드신데도 전부 보여주시더라구요~ 완전 감동감동!!!
호흡도 딱딱 맞으시고, 더운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인상 한번 안 찌푸리시고~
서로서로 주거니 받거니 농담까지 하시면서
이사하시는 내내 분위기 정말 좋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사실, 큰 집에서 줄여가는 거라 속상하기도 하고 우울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모님께서 친정엄마처럼 다독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엄청 많은 주방살림을 반도 안되는 싱크대에 정리하시면서도
찌든때며,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찌꺼기까지 일일이 긁어서 말끔히 지워주시고
하나라도 더 정리해 주시려고 포개고 다시 꺼내서 배열해 보시고...
주방살림 정리한거 하나하나 어디에 뒀는지 설명해주시면서
자주쓰는 그릇들은 아랫칸 앞쪽에, 자주쓰지 않는 그릇들은 윗칸 뒷쪽에 척척 배치해주시고
레인지 선반장에는 금방이라도 커피 끓여마셔도 될 만큼 최적의 셋팅까지!!! ^^
게다가 집주인이 못 박지말라고 싫은 소리 하시는데도
오히려 제편에서 거들어 주시면서 말씀해주셔서 어찌나 든든하던지~
첫이사때는 이사해주신분들 가시고 나서도 제가 해야할 일이 어마어마 했거든요.
보물찾기처럼 제 물건 찾기도 힘들었구요.
그런데 이번 화곡109호점 삼촌들과 이모님 가시고 나서는
저도 바로 저녁먹고 씻고 티비를 봤답니다~ ㅎㅎㅎ 자잘한 것들은 천천히 해도 되니까요~^^;;
정리다 끝나고 가실때도
추가로 커튼이나 블라인드 설치하고 싶거나, 정리하다가 가구 위치를 다시 바꾸고 싶은것 있으면
주저말고 전화달라면서 친절한 인사까지 남기시고 가셨어요~ 정말 멋지시죠?^^
이번 이사는 정말이지 최고의 팀을 만난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적은글을 읽다보니 칭찬글 뿐이네요~ ㅎㅎㅎ
하지만 거짓은 없어요~ 오히려 제가 빠뜨린게 있을수 있을만큼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식구 같았어요~
화곡109호점 훈남삼촌팀과 친정엄마 같으신 이모님~
정말 감사드리고~ 화이팅 하세요~!!!
우선 저희 영구크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정성스러운 글을 읽는내내 게시판 지기의
얼굴이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109호점에서도 이 글을 보면 너무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사가 포장도 중요하고 운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마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고객님께서 가장 쓰시기 편하게 배치해 드리려
109호점에 많이 신경 써 드린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이사를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사가신 곳에서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