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참된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 영구크린

이사청소 전문업체인 영구크린은 지난 4월 26일 등촌 1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등촌 1종합 사회복지관은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향상, 노인 기능특화 복지관으로서 살기 좋은 마을, 실용적인 복지 실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등촌 1종합 사회복지관의 사례 관리 대상자 중 청소 서비스가 필요한 남매에게 지원되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단둘만 남게 된 남매에게 청소는 녹록하지 않았다. 집안 벽 전체에 곰팡이가 있고,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쓰레받기로 쓸어 담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환경이었다. 영구크린은 남매가 청결한 곳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구크린 크린 마스터들의 지휘하에 청소 하고, 해충방제 전문 직원의 도움으로 해충 방역 작업도 진행했다.

청소 마무리 한 시간 전에 집 구경을 온 남매는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는데, 이러한 사정을 알고 도와주신 영구크린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는 우리 집이 '머물고 싶은 집', '행복한 집'이 되었다"고 화답했다.

영구이사의 이채운 크린마스터는 "돈을 목적으로 행하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온 자발적인 행동으로 가슴 따뜻한 일을 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매우 뿌듯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예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휴식을 설계하는 기업, 이사청소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이사청소 지원은 물론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물품 기증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소년, 소녀 가장 봉사활동 후기 내용은 영구크린 홈페이지 고객센터 사회공헌활동(www.mcygclean.com/service/contributio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