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영구크린 부동산 계약고객에게 누구나 공짜서비스 제공

서울 자양동에 사는 주부 송모(40) 씨는 최근 포장이사를 공짜로 서비스받았다. TV에서 이사를 공짜로 해준다는 부동산 광고를 접했던 것이 그 계기. "이사가 공짜라는 CF를 보고 속는 셈 치고 부동산을 방문했는데 정말 이사를 공짜로 해 로또라도 맞은 기분이었다"는 그는 "아낀 이사비용으로 큰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포장이사·청소업체로 잘 알려진 (주)영구크린이 최근 부동산 계약고객에게 이사를 공짜로 서비스하는 영구크린 부동산을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 거래금액에 따라 이사, 청소, 방제서비스 중 하나를 공짜로 서비스하는 영구크린 부동산은 올해 초 런칭되어 소비자에게 선보인 영구크린의 부동산 브랜드다.

그러나 기존에 없던 생소한 콘셉트의 부동산을 접한 사람들은 호기심에 앞서 의구심을 먼저 떠올릴지 모른다. 정말 이사가 공짜로 될까, 공짜라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진 않을까, 공짜서비스를 해주며 중개수수료를 더 받는 건 아닐까 하는 추측 또한 불러올 수 있다. 그래서 이 같은 의문을 (주)영구크린 측에 직접 문의했다.

정말 부동산 계약하면 이사가 공짜일까?
부동산 계약만으로 이사가 공짜라면 뭔가 복잡한 절차나 과정을 거쳐야 하진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용방법은 일반 부동산과 별반 다르지 않다. 먼저 가까운 영구크린 부동산을 방문하여 원하는 매물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매물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고객은 영구크린의 이사, 청소, 방제 등 부동산 거래금액에 따라 원하는 혜택을 무료로 서비스받는 것이 전부다. 기존 부동산과 이용방법은 동일하지만 추가적인 무료서비스를 선택하면 모든 것은 끝난다.

공짜라서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진 않을까?
(주)영구크린은 포장이사/청소전문업체로 연간 16만건 이상의 서비스를 접수하고 이를 수행하는 인원이 전국에서 고객을 마주한다. 더불어 이용고객 재이용의사가 98%에 이를 만큼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런 영구크린의 이사, 청소, 방제서비스는 전국망 인프라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현대해상보험을 통해 A/S까지 제공된다. 공짜라 걱정되는 서비스 품질에서 안심할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공짜로 서비스하는 대신 중개수수료를 더 받는 건 아닐까?
영구크린 부동산은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부동산중개업법에 의거한 법정수수료를 준수하고 있다.
이는 매물가격에 따라 명확한 수수료를 고지하고 투명한 거래를 보증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인한 중개수수료 변경은 없다. 부동산 거래 수수료율은 누구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통사항이다.

영구크린 부동산(http://www.mcygclean.com)은 부동산 계약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이사, 청소, 방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부동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포장이사·청소업체인 (주)영구크린이 런칭하였으며 부동산, 이사, 청소, 방제를 하나의 허브로 구성한 원스탑 서비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