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이사가 공짜?" 세상에 없던 스마트 부동산이 떴다.

커피, 피자, 자장면 등을 공짜로 접한 경험, 누구나 흔히 겪는 일상 중 하나다. 각종 쿠폰, 마일리지 등이 활성화됐기 때문인데 이젠 물건을 구매할 때 아무런 혜택이 없다면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왜 수천~수억의 금액이 오가는 부동산 매매·임대 거래 시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걸까?

만약 부동산 매매·임대시 이사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부동산 계약 시 거래금액에 따라 이사비용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영구크린 부동산이 그것이다.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영구크린 부동산을 통해 원하는 매물을 선택하고 매물금액에 맞는 포장이사, 청소, 해충방제 등 생활서비스를 공짜로 선택할 수 있다.

영구크린의 임한명 대표이사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침체로 매일 문을 닫는 중개업소가 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여 위기 속에 감춰진 기회를 만날 수 있었다. 부동산 거래 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특별한 혜택제공을 통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점주님들께 매출향상을 위한 커다란 돌파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런칭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영구크린에서는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팡을 통해 총 4일간 2500여장의 부동산 이용권 판매. 동종업계의 큰 반향을 불러옴과 동시에 업계 최초 공중파는 물론 케이블 채널까지 CF를 송출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선착순 50개 가맹점에 한 해 6개월간 가맹비·광고비를 면제해주는 파격적 조건으로 지난 1월 4일과 10일 열린 사업설명회 당시 가맹을 희망하는 반응이 뜨거웠다. 사전예약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는 한정된 인원으로 미처 입장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었으니 이달 12일 예정된 사업설명회는 미리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

영구크린 부동산이 제공하는 다양한 공짜혜택은 홈페이지(www.09clean.com)을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영구크린 부동산.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