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전국 각지의 대규모 분양시장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본래 전통적 이사철인 가을에 이사 물량 증가요인이 생긴 것이다. 수많은 이삿짐센터 중 어떻게 잘하는 곳을 구별하여 안심하고 포장이사를 맡길 수 있을까?

이사는 최소 한 달 전부터 준비하자
이삿짐센터는 한 달 정도 전에 알아보자. 본인이 민속신앙에서 유래된 '손 없는 날'을 선호한다면 더욱 서둘러야 원하는 포장이사 업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칫 일정마감으로 원하는 이삿짐센터를 선택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하고 싶다면 이사 업체 선정을 서둘러야 한다.

방문 견적으로 정확한 이사비용을 책정하자
전국규모의 이삿짐센터들이 생기면서 최근에는 이사 업체의 직원이 무료로 방문하여 정확한 이사비용을 산출해준다.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2~3개 이사 업체의 포장이사견적을 받고 비교하자. 이사 당일 식대요구, 추가비용 등을 요구할 수 있으니 견적 시 꼭 확인하고 명시하자. 단, 무조건 저렴한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면 서비스 품질과 A/S 발생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다른 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 및 A/S까지 꼼꼼하게 비교하자
거처를 옮기는 이사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일이다. 내가 입던 옷, 음식을 만드는 주방 도구, 가전, 가구, 우리 아이의 장난감까지 모두 소중한 것들을 그대로 옮기려면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맡겨야 한다. 비용도 중요하지만, 해당 이삿짐센터의 이용 후기와 포장이사 서비스의 항목, 화물자동차 운수 주선업 허가증, 보험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의 보상까지 생각한다면 무허가 업체를 피하고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해야 한다.

포장이사 업계에서 질적 서비스 향상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모든 이삿짐센터 근무자들이 고객의 짐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노력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만약의 문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보상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면 보다 안심하고 이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먼저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의 후기와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면, 보다 이사 업체 선택이 쉬워질 것"이라고 포장이사를 앞둔 고객들에게 이삿짐센터 선정 시 고려할 사항을 당부했다.

한편,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하여 영구크린은 무료 실내 생활공간 개선 서비스, 에어컨 무료 출장 서비스, 수납정리 서비스, 10% 할인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사 서비스는 물론, 청소, 인테리어, 해충방제, 건물관리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와 관련하여 홈페이지(www.mcygclean.com)와 고객센터를 통해 무료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