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 햇살만큼 듣기만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가 있다. ‘기증’, ‘기부’, ’나눔’과 같은 단어가 그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같은 행동들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져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이 가능하다는 간단한 사실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다.

지난 5월 18일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는 포장이사, 이사청소 등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영구크린이 주관하는 벼룩시장이 열렸다. 작년부터 이사를 하는 고객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재판매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아름다운 이사’캠페인의 연장으로 영구크린의 이사로 재임중인 방송인 조영구씨를 비롯, 본사직원과 지점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판매를 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3천점이 넘게 기증된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과 영구크린에서 진행한 야외 이벤트의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크나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많은 물품의 재사용으로 약 33,335Kg의 탄소절감효과를 거두었다. 주변이웃을 돕고 환경까지 보호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평가했다.
영구크린 이사인 방송인 조영구씨는 “누구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말하지만, 나 자신도 지닌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같은 뜻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니 부담은 사라지고 실천을 통한 기쁨은 몇 배로 커진 듯 하다. 또한 이번 행사에 물품을 기증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과 행사장을 찾아 그 물품들을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자주 만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이 따듯함을 함께 누리고 싶다.”며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주변 이웃과 행복을 나누려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포장이사, 청소 등과 같은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속에서도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사, 청소 전문업체인 영구크린의 행보가 갖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싶다
 따사로운 봄 햇살만큼 듣기만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가 있다. ‘기증’, ‘기부’, ’나눔’과 같은 단어가 그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같은 행동들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져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이 가능하다는 간단한 사실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다.

지난 5월 18일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는 포장이사, 이사청소 등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영구크린이 주관하는 벼룩시장이 열렸다. 작년부터 이사를 하는 고객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재판매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아름다운 이사’캠페인의 연장으로 영구크린의 이사로 재임중인 방송인 조영구씨를 비롯, 본사직원과 지점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판매를 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3천점이 넘게 기증된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과 영구크린에서 진행한 야외 이벤트의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크나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많은 물품의 재사용으로 약 33,335Kg의 탄소절감효과를 거두었다. 주변이웃을 돕고 환경까지 보호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평가했다.
영구크린 이사인 방송인 조영구씨는 “누구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말하지만, 나 자신도 지닌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같은 뜻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니 부담은 사라지고 실천을 통한 기쁨은 몇 배로 커진 듯 하다. 또한 이번 행사에 물품을 기증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과 행사장을 찾아 그 물품들을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자주 만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이 따듯함을 함께 누리고 싶다.”며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주변 이웃과 행복을 나누려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포장이사, 청소 등과 같은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속에서도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사, 청소 전문업체인 영구크린의 행보가 갖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