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의 마지막인 12월이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각종 시상식을 통해 그간의 노력과 업적을 평가받기도 한다. 그 중 신지식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들을 혁신하여 경제적/문화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다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지식인에는 '휴식을 설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사/청소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주)영구크린의 임한명 대표이사가 신지식인 경영인 대상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원룸이사 등의 이삿짐센터와 이사청소, 사무실청소, 입주청소 등의 청소대행서비스, 인테리어 (사무실, 아파트) 서비스에 이르는 토털 홈 컨설팅 업체로 보기 드물게 업계의 선두로 고속성장을 해낸 업체다. 이러한 성장은 결코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다.

고객의 접수, 계약여부 등을 문자로 전송해 주는 '영구 알림이 서비스’, 고객의 이웃을 배려하는 '이사레터’, 전국 지점들과의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권역장 회의’, 수시로 실시되는 지점 및 지역의 'C/S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한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과 순환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이사 캠페인’, 자치단체와 협력중인 '저소득층 무료 이사’ 등 기업의 이윤 추구만이 아닌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

㈜영구크린의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영구크린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과 서비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구크린의 가족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출발선에 있다. 주거환경이 변화할 때 겪는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품질을 개선하여 전국 모든 지점의 서비스를 상향 평준화시킬 것이다. 그리하여 영구크린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환경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보다는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일을 선사할 것이다. 업계의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영구크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오늘보다 한걸음 발전한 내일을 약속했다.

동종 업계에서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된 ㈜영구크린. 앞으로 더욱 획기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