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보공개서 9월 신규 브랜드 47개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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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0.20 PM 12:5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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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는 창업시즌이 시작됐지만 정작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프랜차이즈 본부는 눈에 띄게 줄어들어 부진한 창업시장의 일면을 드러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에 따르면 지난 9월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신규로 등록한 브랜드는 모두 47개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치로 매월 평균 70~80여개 브랜드가 신규 등록된 것에 비하면 약 30~40%가 줄어든 수이다. 특히 기타외식 분야는 거성치킨, 가가야, 하꼬방 등 23개 브랜드가 등록돼 올 평균치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주류와 기타 도소매는 각각 4개와 6개 브랜드가 등록돼 올해 평균치를 상회했다. 특이점으로 올해 단 한 차례도 등록되지 않았던 유지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주)영구크린의 영구크린몰이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 지역별 등록 업체 수를 살펴보면 대구·대전·부산지역에서 모두 4개 브랜드씩이 등록돼 지역사무소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그 외 광주지역에서 3개 브랜드가 등록됐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