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이면 가족, 친지, 지인들 모두가 모였다. 무거운 장롱을 들고 좁을 문을 통과하기 위해 이쪽저쪽 방향을 틀어가며 서로의 손과 손을 모았다.

이사는 품앗이이자 상부상조였다.
포장이사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이러한 풍경은 사라졌다.
전화한통이면 이사의 견적부터 실행, 집안 청소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 한 세상이다. 더 이상 커다란 짐을 들고 실랑이하지 않아도 되는 토탈 홈케어 서비스가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상대의 어려움을 돕고자 했던 마음, 우리네 "따뜻한 정"이 조금은 그립다.
포장이사 및 청소 전문업체인 영구크린은 서로를 돕던 이삿날의 마음을 담아 국내 최초 "이사·청소 상품권"을 내놓았다.

10만 원 권, 30만 원 권으로 구성된 이사·청소 상품권은 영구크린에서 제공하는 포장이사 서비스 및 각종 청소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침구류 사업부인 영구홈스에서 판매하는 이불. 침구류 구매도 가능하다.

영구크린 홍보부 임동우 부장은 "포장이사의 편리함이 일반화 되었지만 큰 비용 지출이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이사상품권 선물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돕던 이삿날의 새로운 문화가 활성화 될 것"이라 말했다.

영구크린의 이사·청소 상품권 구매관련 문의는 1577-0209에서 가능하다.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명품이사, 기업이사, 해외이사, 사무실이사, 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 사무실 청소 전문업체로 국내 포털사이트 고객 선호도 집계 이사, 청소 부문 1위로 집계된바 있으며 2008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각 서비스 부분에 있어 선진화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