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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가게 벼룩시장 후기 [아름다운 하루][사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23 PM 4:21:32
내용

(주)영구크린과 아름다운가게과 협력하여 5.18(수) 안국점에서
영구크린 전 지점이 기증한 물품을 가지고 벼룩시장 판매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일 지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성공리에 판매를 마쳤으며,
평상시보다 더 많은 고객님과 판매액을 기록하여 회사 이미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 행사 전경


       
영구크린과  아름다운가게 감사장 전달식                                                 기념 사진


                  
                    안국점 매장 내부 전경                                  입구에서 고객님들을 맞이하는 모습



           
          조영구 이사님과 고객님들과의 만남                        열정적으로 판매하시는 34호점장님


      
      구석에서 몰래 쉬다가(?) 걸리신 4호점장님^^           영구크린에서 기증한 물품


   
  솜사탕 맛에 대해서 크레임 거시는 63호점장님             솜사탕과 과일에이드 판매하는 본사직원들


             
                        야외이벤트로 모인 기부액                                      일하시면서 치 ~ 즈 한컷!


      
            행사 중 휴식을 취하시는 지점장님들                             행사 마무리 후 점장님들과의 한 컷


지점장님들과 본사직원들이 일일판매사원으로 나섰으며, 마당에선 솜사탕과
과일에이드를 판매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선 지점장님들, 조영구 이사님을 비롯한 본사직원들의 열띤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2. 행사 결과 보고

  1) 기증 건수 : 약 3013점의 기증물품
  2) 고  객  수 : 약 350명 이상(평상시보다 100명이 많음)

  3) 매출액
      - 안국점 매장내 매출액 : 3,175,750원 (평상시보다 100만원 초과 매출) 
      - 솜사탕(500원)과 과일에이드(1,000원)판매로 기부한 금액 : 178,100원
            
            - 총 매출금액 : 3,353,850원



3. 참가 인원


- 임한명대표이사, 권형주부사장, 조영구이사,4호, 20호(2명), 29호, 34호, 35호, 55호, 63호, 69호, 101호(2명), 139호, 301호 

당일 행사에 적극협력해주신 지점장님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회사 홍보가 각 지점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시어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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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20호 점장 후기

아름다운가게 하루 동안의 동행

서울 안국역 근처에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작은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내가 쓰지 않아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누군가에게 줄 수 있어 가슴 벅차고
내게 필요한 물건 하나를 구입하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어 즐거운
나눔이 넘치는 작은 가게에 한 번쯤 찾아온 사람이라면
왜 아름다운가게 기증에 동참을 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계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된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없어서...시간이 없어서...조금 여유가 생기면... ” 등등..

제 아내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언젠가 제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나눔]을 너무 큰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서 랍니다.
[나눔]은 길거리에 버려진 작은 휴지를 내가 먼저 줍는다면
그것이 [나눔]의 시작이 되는 것이니
작은 것으로 부터 동기 부여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 전에는
우리가 기증한 물품들이 과연 판매가 되는지 조금 의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열심히 구매하는 모습에 조금 놀라고 흐뭇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지만 없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쉽게 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우리의 고객에게
이사 시 정리해야만 하는 쓸모없는 물건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것으로 동기부여를 했을 때
우리의 고객은 자신의 마음속에 언젠가 해야지 하며 담아왔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영구크린]이란 업체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고객의 모습에 우리의 체온도 1도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까?

사회는 사람과 사람들이 모인 집단입니다.
그러기에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갈 때 행복한 사회가 됩니다.
기업도 마찬 가지입니다.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지 않고서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21세기 마케팅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구크린 전 지점장님들!
아름다운 기부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도 이제 21세기 마케팅을 실천해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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