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이사 때도 영구 이사 이용해서 너무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바로 연락을 드렸었고 447호점 동현 팀장님과 팀원 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선한 인상에 다들 꼼꼼하게 처리해주셔서 가구 긁힘 하나 없이 잘 왔습니다. 그만큼 보양을 신경써서 해주시니 믿고 맡기시면 됩니다. 

다들 힘드실텐데 오히려 임산부인 저를 더 배려해주셨습니다.

주변에서 임신 중에 이사하면 힘들거라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전혀 하나도 힘들게 없었네요. 

새로운 집에 블라인드도 정중앙에 자리 맞춰서 딱!!! 

가구들 수평도 다 맞춰주시고

알아서 척척 다 해주셔서 남편도 저도 이백프로 만족합니다!! 

가시고 나서도 너무 잘해주셨다고 몇 번을 더 얘기했습니다. 

 

지난 번 때도 좋았는데 이번엔 더 좋았습니다.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몸 다치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온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사날이 휴일이 될거라는 그 말이 맞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