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니까 2번이나 심사 후 등록해주신다는 말만 뜨고

등록이 안되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너무너무 친절하고 깔끔하게 이사 진행해주셔서

반드시 후기글을 남겨야겠다는 일념으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지난 3월 27일에 짐을 빼서 약 한달간 보관 후 4월 21에 이사를 마친

첫 이사 새내기입니다~~

11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정리할 시간은 도저히 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기위해

무려 5군데나 상담을 받아서 결정한 영구크린이사!!

게다가 후기 만족도 최상인 109호점에 배정되어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이사 나오는 날에는

수도권에 있는 시댁에서 서울로 올라오느라고 1시간이나 늦었는데

알아서 척척척 부탁드린 물건만 빼고 미리 정리 싹 해주셨구요~

아기 용품 필요해보이는건 따로 빼서 챙겨가라고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ㅠㅠ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5톤 트럭이 아주 간당간당했는데 어찌저찌 테트리스를 해주시더니

깔끔하게 트럭 한차에 싣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프로다 싶었습니다.

이사 들어오는날도 깔끔하게 보양작업 다 해주시고

신발 커버 신으신 후 원하는 위치에 척척 가져다주셨습니다.

워시타워 부분이 참 좁았는데 팀장님하고 팀원분들이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도와가며 설치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보기 좋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님, 팀원분들도 좋지만

이모님은 정말 너무너무 베스트!!!

주방 식기며 각종 물품을들 저보다도 더 깔끔하게 배치해주시고

간장, 고춧가루들도 제자리에 척척!!!

각종 박스와 바구니로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2주가 넘게 지났는데 정리해주신 그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사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분좋은 이사, 끝나고도 행복한 이사가 되고싶으시다면

영구크린이사 109호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