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

선이란 좋은건, 정직한 것, 남을 돕는 것 등을

모두 포함하고, 무엇보다 그 바탕엔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깔려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선행들은 그 영향력의 크기보단

선한 생각을 직접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행동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선행에 앞장서고 계신 영구크린 지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첫번째 나눔이사는 중랑구청의 의뢰를 통해 
19호, 202호, 235호, 420호, 445호 

5개 지점에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대상자는 경증장애를 지닌 기초생활수급가구로

이사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도움주신 지점장님들 덕분에 무사히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마쳤습니다. 

주변 이웃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으로

나눔이사를 지원해주고 계신 지점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