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 -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2020년 올해의 CCM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맞아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했다.

‘CCM’ 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와 관련된 대내외 업무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수상은 CCM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후보자 심사 후 결정됐다.

영구크린은 2017년 이사업체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뒤 재인증까지 성공했다. 특히 포장이사 A/S, 고객 불만 해결을 위한 CCM센터를 신설 후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안심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는 “포장이사 이사업체 최초 CCM 인증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우수상까지 수상해 자랑스럽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영구크린의 기업 가치를 소비자에 맞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무허가업체 피해 방지를 위한 ‘무빙파트너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다양한 이사 견적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포장이사 정식허가 업체를 선별했으며, 무빙파트너스 서비스 신청 시 최대 3곳을 통해 무료 견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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