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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 코로나19사태에 선제적 대응나서…
작성자 영구크린 작성일 2020.03.03 AM 10:21:09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각단계로 접어들며, 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만으로 생필품을 구매하고, 집에서 재택근무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타인과의 대면 자체를 최소화하는 양상이 커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이 같은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포장이사와 같은 인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살림살이 전부를 옮기는 일을 직접 하기 어려워, 이사업체에 서비스를 맡기면서도 만에 하나 안전이 걱정되어서다.


업계 대다수 이삿짐센터는 소비자의 우려를 인식하고 작업인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서비스에 나서도록 조치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가 갖는 불안감을 불식 시키기에는 일부 미흡함이 남는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이삿짐이 실리는 포장박스부터, 이삿짐 차량 등 곳곳에 감염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곳이 남아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이사업체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요구되는 가운데 포장이사 전문기업, 주식회사 영구크린이 선제적인 대처에 나섰다.


영구크린 본사는 지난 27일, 전국 500여개의 이사 지역점 전체를 대상으로 소독약품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영구이사 전 지역점은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일 이사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과 이사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차량과 자재를 의무소독하기로 결정했다.


영구크린측은 이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에 따른 기본사항을 지속적으로 준수하여 이사를 앞둔 소비자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사차량 및 포장자재 등의 소독만으로도 소비자들은 한결 안심하고 이삿짐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장 선두기업인 ㈜영구크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 만큼, 동종업계 후발주자들의 동참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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