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이사한 40대 워킹맘입니다.

후기가 시간적으로 다소 늦어져 개인적으로 아쉬움은 있지만, '영구크린'의 체계적인 이사관리시스템에 감동 받아

이렇게 늦게 남아 리얼 이사 후기와 감사의 글을 함께 올립니다.

(이삿짐센터 서치하는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가 싶어 좋은 정보 공유하고자 올리는 리얼 후기)

저는 4년 6개월 사이 3번을 이사한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인데요...

2013년 겨울에 첫 이사를 했었는데, 비교견적 4곳에 의뢰하여 진행한 포장이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정신 없었고, 심지어 저녁 5시가 넘어 이사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다음날 수납정리사에게 의뢰하여 집 정리 하느라 이사비용 만큼 비싼 돈 들여 정리를 마쳐 비용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두번째 이사는 첫 이사가 경험이 되어 3개 이삿짐센터에 견적 받아 진행했으나, 웬만한 짐은 이사하는 저희가 직접 싸놓으라는 말에 퇴근 후 부랴부랴 짐싸기 시작하여 새벽 2시까지 짐싸고 나니 이삿날인 다음날이 너무 고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세번째 이사가 6개월 전인 2017년 11월 중순께 였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포장이사에 대한 아픔이 있어, 언니하고 지인분들이 4일꼬박 도와서 함께 이삿짐 정리 해주었는데,
몸은 몸대로 피곤했고, 회사는 회사대로 연차 2일을 썻고, 도와주는 지인들 새참에 식대가 4일이다 보니 60만원 가까이 나왔고,

이사비용은 이사비용대로 지출되고, 심적으로 이사도와준 지인들에게 빚진 기분만 남더라구요.....

말 그대로 이사에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골목을 지나다 영구크린 270호 점 이사트럭을 보고 바로 인터넷 검색을 했고,

후기 리서치로 '영구크린' 서비스 1차 확인 마치고, 괜찮겠다는 생각에 견적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견적 나와주신 270호점 지점장님(약속시간이 이른아침임에도 불구하고 7:40분에 정확히 도착해 주심)이 아주 알아듣기 쉽게 견적내용에 대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과 체크를 해 주시더니,

생각 외로 가격이 저렴하여 이사견적리스트 재 확인 했더니 제대로 산출된 가격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상담에 매력을 느끼고 이사날자 확정하고 계약을 하였죠~

아래는 이삿날 느꼈던 핵심 사항에 대한 소감을 요약하여 고객들께 소개 드림과 동시에

 '영구크린' 관리 체제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함께 드리오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1. 디테일한 견적서에 따른 저렴한 이사비용에 감동~

- 견적서 리스트 자체가 디테일하게 잘 되어 있고, 방문 견적시간도 고객에 마춰 시간약속 정확히 지켜주었어요......
- 친절하게 설명을 해 가면서 견적을 뽑아 주셨습니다~

2. 포장은 꼼꼼하게 손상되지 않게 잘 해 주셨어요~

- 물건 하나하나 조심스레 포장해 주셨고, 음식은 상하지 않게 신속하고 정갈하게 포장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