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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쉼터의 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08 PM 12:06:03
내용

 

지난 3월 26일 토요일,
주말 휴무를 반납한 본사 직원들이 사무실로 모였습니다.
직원의 사내제안으로 시작된 자발적 봉사활동단 출동일.
영구크린 내근직 사원 7명과 사원가족 2분,
청소사업부 크린마스터 2분이 이번 봉사를 위해 주말 휴무일을 반납해주셨습니다.







오늘, 영구크린 봉사활동단에게 주어진 미션은
[사랑 쉼터의 집 시설 3층 대청소하기]

중증 남자 장애우들이 생활하시는 3층에는
방 다섯 개, 길다란 복도, 커다란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준비해간 약품과 장비를 올려놓고 고무장갑을 나눠끼고
씩씩하게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봉사활동 현장의 모습입니다.





창문을 모두 떼어내고 쓱싹쓱싹~






구석에 숨어 있는 먼지도 몽땅 닦아내고,






흰색 가구가 빛이 나게 쓱싹쓱싹~






청소용 걸레, 행주 빨래는 계속되고,






물청소를 위해 떼어낸 창틀은 진공청소기로 쓰윽~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아름다운 손과 발






말끔해진 창과 창문틀






반짝반짝 윤기 나는 화장실






보송보송해진 바닥






솔잎향기 솔솔~ 피톤치드 함유 공간 소독까지






청소를 마무리하고 이젠, 철수할 시간,






공간 소독 장비도 꼼꼼히 챙기고,






엄마를 따라 봉사활동 온 준이도 스마일~
전구 세척 담당 역할을 너무도 잘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 더 밝아질 거란 믿음으로
더 많은 봉사와 사랑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해봅니다.



자, 그럼 인증사진을 찍을 시간.

찰칵!



아차! 선물꾸러미를 꺼내 놓아야 하는데,



인증사진 다시!



사과, 딸기, 오렌지. 바나나, 비누. 케잌. 빵. 화장지. 치약. 등등
선물을 꺼내놓으니 직원들 모두가 쑥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우린 모두 알고 있습니다.
조금 쑥스러워도 자랑할 것은 자랑해야한다는 것!

이 사진은, 이 글은 작은 홀씨가 되어,
또다른 봉사로,
또다른 사랑으로,
멀리 멀리 퍼져나갈 것이라는 것을요.

투명한 햇살이 반짝이던 날,
봉사활동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참여해주신
우리 영구크린 직원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청소에 서툰 내근직 사원을 진두지휘 해주신
이종윤 마스터님과
김제호 마스터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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