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고객만족센터 1566-0924

실시간 견적현황

칭찬하기

칭찬하기 상세
제목 8월19일 이사 늦은후기....19호점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사
작성자 심이나 작성일 2014.09.04 PM 10:37:17
지역(출발지) 고양시 토당동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고양파주ㅡ19호점
내용


서울생활이 길어진만큼.. 이사횟수도 많아졌습니다.

트럭아저씨와 들어나르던 이사에서부터 포장이사까지..정말 여러번.... 


특히 포장이사는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비싼 수업료 덕택에,

고민없이 영구이사를 택햇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른 업체의 견적보다 한참이나 비싼데,

뭔가에 홀린듯 계약을 해버려서, 지점장님 돌아가시고, 정말,폭풍후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비싼만큼.. 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이거저거 요구하고, 원하는거 싹다 전부

이야기 하리라. 싫으면 싫은티 다~내고, 못마땅한티 팍팍 내고 서 있으리라...!!

이런 맘까지 먹고 있었는데.....ㅎㅎ

지금은, 그런 맘을 먹었던 제가 부끄럽네요.ㅠ.ㅠ


새로 입주한 집은.. 전에 살던 집보다 낡고 꽤 불결했습니다.

나가고 들어가는 이사를 하는 통에, 입주 청소도 못하고 들어간지라...

정말 눈뜨고 못볼 정도더군요..  특히, 주방 싱크대가 심각했더랬습니다.

팀장님이신 이모님께서 보시더니, 여자로써 너무 속상하시다며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면서,

한번 닦을 수 있는만큼  닦아 보신다며, 토닥토닥 저를 위로해주시더군요....ㅠㅠ

이모님 혼자서 하시다가, 남자직원분들 두분까지 합류....하셔서  한시간 가까이 

세분이 동시에 싱크대에 매달려서,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묵은때를 3-4겹 벗겨주셨습니다. ^^;;;;


정말 그때 생각하면, 죄송하고 고맙고ㅠㅠ몸둘바도 모르겠고...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한시간 가까이, 싱크대에 힘빼신 뒤에도 계단으로 짐 나르시고....정말죄송 ㅠ.ㅠ

지혜롭고 꼼꼼한 짐정리에... 베란다 곰팡이제거 같은 세세한 청소까지 다 해주시고,ㅠㅠ 

이쯤되니.... 업체 포장이사란 느낌이 아니라.....

일가 친척이 와서 마음을 다해서 제 마음을 헤아리며, 이사를 도와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후쯤 되니, 종종거리고 쫒아다니기만 주제에... 발이 정말 아프더군요...

정리된 한켠에 앉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았는데, 일하시는데 앉기도서있기도 

미안하고 죄송하더군요 ㅎㅎㅎ...... ㅠㅠ

,,,그때, 몰래 차에 들어가서 5분 쉬다 나왔습니다..^^;;


19호점 이모님팀^^

오전부터 오후까지,, 정말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세분 전부 노련하게 일하시는 모습도 좋았지만,

이사하는 당사자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따뜻한 마음을 뿜어내시면서,

일하시는 점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사한지 2주이상 되었지만, 여운은 정말 오래가네요...

아직까지도 싱크대 앞에만 서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심이나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사를 영구크린 19호점을 통해 진행
하셨군요. 지난 여러번의 이사 경험으로
이번만큼은 편하게 이사를 하고자 선택해주신
만큼 그에 부응하는 만족스러운 이사가 진행
되었던 것 같아 게시판지기도 무척 기쁩니다(^^)

이사 당일 새로 입주하게 된 도착지의 오염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보니 불결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었지만, 이런 고객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했던 모습이 고객님께
기분 좋게 비춰졌던 것 같습니다(^^)

"업체 포장이사가 아니라 일가 친척이 와서
성심을 다해 도와주는 느낌이 들었다"는
고객님의 말씀은 직원들에게도 마음 뜨거워지는
보람과 행복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바쁘실텐데도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재삼 감사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다가올 추석도 가족분들과 즐겁고
풍요롭게 보내세요(^^)
고양시 토당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