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삼척 장거리 포장이사 후기입니다!!

영구이사 109호 점에서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목요일 오후 1:30에 짐빼고 다음날인 금요일 아침6:50분에 짐 넣기 시작했습니다.

편도로 4시간 걸리는 장거리 지역이여서 시간을 잘 맞춰서 와주실까 했는데 시간 바로바로 지켜서 딱딱 와주시고

우선 최고로 좋은점은 손발이 너무 잘맞는 팀이더라구요.

예전에 이사할때는 직원들끼리 다툼도 있고 해서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이사는 너무 기분좋게 맘편히 이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른2, 아이1명 있는 집인데 캠핑용품부터 아이용품까지 짐이 너무 많았는데 아이용품은 비닐로 다 싸서 포장해서 위치 잡아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기존집 입주청소를 못했는데 주방에 묵은때까지 벗겨주시고 정리를 다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 후 바닥도 청소기부터 스팀청소까지 다 해주셔서 제가 이사끝나고 할께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가전제품에 기스가 하나도 없이 이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정포장이사 총 4번 해봤는데

맨날 사운드바, 냉장고, 세탁기 찍히고 기스가고 망가진 제품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스간곳 하나없이 배송완료 되었습니다.

109호 팀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손발빠르게 착착 이사 진행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이사갈때도 영구이사 이용할 맘이 있네요.

장거리 포장이사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