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 영구크린이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3회 인증에 성공했다. 이로써 2017년 포장이사 업체 최초 CCM 인증 이후 유일한 성과를 이뤘다.

CCM은 기업이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고객 문의 및 요청 대응을 위한 CCM 전담 부서 창설, 본사에서 서비스 현장을 예고없이 점검하는 암행점검, 카카오톡을 통한 고객 만족도조사 및 개선점을 살피는 해피콜 등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시스템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CCM 3회 인증은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거워지는 성과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구크린은 소비자 우선 경영 외에도 380회가 넘는 취약계층 무료 포장이사 지원, 성남시 MOU를 통한 생활용품 기증 등 사회공헌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