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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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견적 받아볼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작성자 손은경 작성일 2018.06.20 PM 8:56:02
지역(출발지) 인천시 부평구 지역(도착지) 인천시 부평구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401호점
내용



이사를 갑작스럽게 결정하게 되어서 한달안에 이사를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이곳저곳 견적을 받아보려고 하다가 시간도 촉박하고 검색 후 후기가 많은 영구크린을

알게 되었고 견적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이사 견적을 받아본 후에 실장님 다녀간 후네요~ 이사 날짜를 21일에 가야할지,

20일에 갈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견적 받았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구요,

확정되었을 때 얼른 연락드렸더니 응답 빠르게 잘해주셨답니다.


사실 저는 일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녔었는데요. 예전에 두번 브랜드 이삿짐 센터를

써보고 약간의 불신같은게 생겼었거든요. 첫인상은 좋았지만 막상 진행해보면 별로고...

뒷처리 엉망이고 혹은 가전 가구가 망가져있거나 물건이 사라지는 경우도 발생하곤 했었어요.


그래서 영구크린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사당일인 오늘, 사장님께서 활기차게 인사하시며 들어오시더라구요.

엘레베이터가 없는 아파트라서 올라오시느라고 힘드셨을겁니다 ㅠㅠ 




영.구.크.린. 적혀있는 빨간 박스를 가지고 오셔서 열심히 포장이사를 해주셨답니다~! 

이사를 하면서 첫인상 부터가 시원시원하니 좋으셨구 포장하시면서 사모님~ 고객님~

부르시며 어떻게 이삿짐을 쌀지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중간중간 보고해주시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도움을 크게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멀리 다녀와도 그냥 잘해주시리란

믿음? 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사를 할 때 새로 샀던 농에 곰팡이가 슬어 있었나봐요~ ㅜ 

비싸게 주고 산 농인데.. ㅠ 이것도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는데 사장님께서 저 불러서

확인해주셨어요. '사모님~ 여기 곰팡이가 슬었네요. 아이가 있는 집에선 굉장히 안좋거든요~'

하시면서 일일이 다 닦아주시고.. 설명해주시고 농에 많은 짐을 넣지 않기를 권하시더라구요~





이사간 집에서는 이렇게 보호패드? 신발을 신고 들어가게 넉넉히 준비해주셨어요~

제가 맨발로 돌아다니니까 '사모님~ 발 다치시니까 신발신고 또 신고 들어오세요~'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이런 세심함을 느껴본 이사업체는 영구크린이 처음이었답니다.

'저희 진짜 잘해요' 하는 업체들 막상 겪어보면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잖아요.

영구크린은 조용하게 묵묵하게 일하는 업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정오빠 친정언니가 도와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른 업체들은 하루에 일을 2개씩 잡다보니 오전에 대충 끝내고 가야지

하는게 보였었는데 영구크린은 하루에 한 곳 밖에 하지 않아서인지 

집중해서 이사를 해주셨어요. 그렇다고 해서 타사보다 금액대가 훅 높은것도 아니고 비슷하다고

느끼실거예요 직접 견적 문의해보셔도! ㅎㅎ 싫은 소리는 해야 직성인데 싫은 소리 하나 안나오더라구요~




또 하나의 감동~ 오늘 이사간 집에 가구가 왔는데 제가 조용히 드라이버 돌리고 있으니

'어휴~ 언제 하셔요 다치세요!' 하시면서 뚝딱 가구도 쨘~ 만들어주셨답니다! 

제가 했으면 10배의 시간이 걸렸을 텐데 말이예요~ 작은 부분도 신경쓰셔서 해주시더라구요.

또 가구배치 또한 '이렇게 하는게 방이 더 넓어보이실거예요' 하시면서 조언까지! 진짜

사장님 말씀대로 배치하니 방이 훨씬 넓어졌답니다~

아무래도 많은 집의 이사를 도와주시다보니 배치에 대한 감각이 남다르신것 같았어요 ㅎㅎ




짐이 들어오기 전 역시 레드카펫(??)을 깔아두셨지요 ^^~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시니

요구할 것이 없더군요... ! 먼저 물어봐주세요~ 다른 지점 사장님은 모르겠지만, (역시 잘하시긴 하겠죠?)

401호점 영구크린 사장님은 너무 센스있으세요 정말 ㅎㅎ 제가 이번에 가구를 많이 바꿔서.. 

버리는 가구 스티커를 떼니 10만원 정도 들었거든요.. 양이 정말 상당한 것 느껴시지요??.. 

그것 또한 일일이 스티커 붙이는 곳까지 하나하나 옮겨주셨어요.. 


사실 일을 두번 한 거나 다름 없는데 말이죠. 얼굴도 한번 찡그리시지 않으시고 하하하 웃으시며 해주셨답니다.!

이사할 때 기분이 안좋으면 새출발이 별로잖아요~ 함께 웃으며 시작하니 이번 이사한 집에선 정말 술술

잘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너무 큰가요 제가 ㅎㅎㅎㅎ 제 기대 영구크린에서 만들어주신 거란 것 ㅎㅎ




부엌은 이모님이 맡아서 해주셨어요~ 정리할 수납공간이 적어서 (가구가 아직 안와서ㅠ_)

힘드셨을텐데 나름 잘 넣어주셨더라구요~ ㅎㅎ 부엌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배치도 많이

도와주셨지요. 넉넉하고 넓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장농 조차도 일일이 옮기고도 닦아주셨어요 ㅎㅎㅎ... 넘 잘해주셔서 칭찬을 더해드리고 싶은데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ㅎㅎㅎ!! 마치 집주인보다 더 집주인 같은 마음으로 임해주신 것 같아요~

별 다섯개보다 더 드리고 싶었어요~ ^^ 약간 유머러스하게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어서 ㅎㅎ 

더 즐거운 이사날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영구크린 5톤 트럭과 사다리차예요~ 함께 이사도와주시는 직원분들도 모두모두 친절하세요~

이사는 함께 하는 거 잖아요? 의뢰는 했지만 그래도 가족같은 마음으로 해 주어야 하는 업체를

찾아야 할텐데요. 저는 가족, 친구들에게 영구크린 401호점 추천할거예요~ 

그래서 사장님 전화번호도 저장해두었답니다 .  혹여 주위에 이삿짐센터 괜찮은 곳 없냐고 물어볼때

여기 401호 점 괜찮다고 이야기 하려구요~



이사하는 차량에도 혹여나 통행차량에 피해를 줄까 이렇게 크게 붙여놓으셨답니다~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은 저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나서서 정리도 해주셔서 저는 정말

집관련 볼일을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정말 홀가분한 이삿날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이제 자잘한 인테리어 관련 볼일만 보면 될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삿짐 차량 가득 차있는 이삿짐~^^ 제 마음도 따뜻하게 가득 채워졌네요~

복 들어오는 색이 빨간 색이라고 하잖아요~ 영구크린이 이사해준 집에서

부자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부자되면 또 영구크린에서 이사할래요~




수줍지만 한 컷 찍어달라고 졸라봤어요 ㅎㅎㅎ 몰래 후기 쓰려구요~

사장님 정말 감사해요~ 이사날이 결코 힘든 날이 아니라는 것, 영구크린과

함께라면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되요 좋은 하루되세요 모두 ^^


이사한 첫 날,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

영구크린 화이팅~!^^ 

답변 손은경 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없이 편안한 공간 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을 칭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 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1등 기업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다시 뵐 그날을 기다리며 1등 기업 영구크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401호점
인천시 부평구에서 인천시 부평구(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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