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체 추천하려고요 정말 기분좋게 했어요!!

이사는 해야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기저기 알아본다던데 

저는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크린에 꽂혀서 여기로 바로 계약 했네요

올인원으로 했어요 새집청소+새집증후군까지!! 

이사전에 새집청소를 하고 새집 증후군까지하면 약품값만 받는다고해서

얼른 계약했어요 ㅎㅎ줄눈도 50퍼 저렴한 가격으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색상이 금색 .은색만 있어서 패스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은한 펄화이트는 왜 없는가유ㅠㅠㅠ줄눈이 상당히 아쉬웠지만

오후 늦은시간까지 청소를 구석구석 깨끗히 해주셨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찍어놨기때문에 투척 가능함 < 이사는 정신이 없다보니 못찍었네요ㅠㅠㅠ>

뿌옇게 보이는 이유는 마지막에 전체적인 연마작업을 했기 때문에 뿌옇답니다~

이 약품이 엄청 비싼거래요 ㅎㅎ약품값만 받고 새집증후군 처리 했네요 ㅎㅎ

이삿날전에

짐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아 제가 따로 포장도 해놨었는데..

그럴일 없었다는게 충격ㅋㅋ속옷이랑 귀중품만 따로 챙겨두세요

정말 그대로 가져가서 그대로 뚝딱 해놓으시더라구요 제가 싸둔 박스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손대기 뭐하시다 하셔서 제가 몇개는 알려드리고

몇개는 제가 정리할꺼라고 냅두시라고 했네요 이삿날 출발전에

냉장고 청소도 싸악 해주시고 이사후에 정리정돈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ㅎㅎ얼음이 안녹았어요 신선도 유지 짱!

남자 팀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도 서글서글하이

착하시고 여기여기 벽에 박혀있는 못 빼야한다고 말씀 드리니 기본이라며 다 빼주셨어요

부동산일과 잔금납부 과정에서 저희가 한시간정도 잡아먹었는데

괜찮으시다고 쿨하게 기다려주시고 점심식사도 급히 하셨을텐데

죄송하더라구요 ㅠㅠㅠㅠ그래도 기분나쁘신 티 하나도 안내시고

슥슥 정리정돈도 잘해주셨어요 시어머니도 이사가신다고 추천해주려고 했는데

이사 계약한 부동산에서 연계된 이삿짐센터가 있는지...그곳으로 예약잡았다고..

끝까지 09하라고 밀어붙일껄 제일아니라고 ㅋㅋ그냥 몇번 말리다가 말았는데.. 

울 시어머니 잠도 못자고 살빠지셨다 그러셨어요(아이크림 화장품도 없어지고

밥값도 받으셔놓고 그돈 잊어버렸다고 하니 맘약한 울시어머니 돈또주고 

사전에 사다리차 해야한다 해놓으시고 당일에 비가오고 좁다고 사다리 못쓴다고

돈추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익스프레스 정말 최악) 제가 따진다고 하니깐

급급 말리셔서 속타 죽는줄 알았어요 그러니 **하라니깐 정말 혀를 내둘렀네요

고집은 왜그리 피우시는지..............ㅡㅡ

타사 업체는 일단 여기까지적고,이사 마무리도 스팀걸레로 청소까지 싹 해주십니다

5년뒤에ㅎㅎ 기분좋게 이사했어요~!

정말 솔직후기 ㅋㅋ100% 순수사비로 이용한 리얼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