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고객만족센터 1566-0924

실시간 견적현황

칭찬하기

칭찬하기 상세
제목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영구이사 113호우~ (사진첨부)
작성자 서아영 작성일 2017.04.05 PM 4:02:45
지역(출발지) 서울시 돈암동 지역(도착지) 경기도 부천시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113호점
내용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영구이사 113호우~




영구이사 이용이 3년안에 벌써 2번째 이용이네요!!

촤하하하~


2년전 영구이사 동대문지역 113호점 상담 실장님과 인연으로 지금까지 쭉~

이사는 오로지 영구이사 뿐입니다ㅎㅎ


그래서인지 가격이며, 포장이사 퀄리티 까지 모두 완벽! 만족했던 터라

두번째 이사는 여러군데 견적~ 노노노 받을필요가 없었죠!

그동안, 제 블로그로 113호에 대한 문의가 수차례 있었던 터라

댓글도 달아드리고 연결도 많이 해드렸는데

모두 만족하셨을거예요!!


포장이사 사실 너무너무 중요하잖아요!

특히, 아이 살림이 많은 집에서는 더더욱이요!!


(저희 집은 18개월 울 딸랑구의 짐이 어마무시 합니다 >< 또르르,,, )

그리하여,


본론으로 들어가,

저희의 이사 스펙은 이렇게 되어요~


1. 서울 돈암동 -> 부천 소사본동

2. 25평에서 -> 33평으로

3. 5톤 + 1톤 트럭으로

4. 손 없는 날 (이삿날 이라고도 하죠. )

5. 이모님 1분 + 이사짐 옮겨주시는 쏴장님들 3분 ~

6. 가격 문의는 비덧으로 받을게요 ;)


8시 부터 이사 시작

Start !!


(모든 사진은 색감 보정 1도 없는 무보정으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구씨, ㅋㅋㅋ

1년만에 도 뵙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다리 차로 슈욱~~~



모든 이사 과정에서 레드카펫은 항상 들어오고요,

남자분들 모두 신발에 부직포양말을 신으시고 일을 시작해주세요~

짐을 하나둘 챙겨주시는 우리 솨장님들~~


저기에 저 두꺼운 하얀색 뽁뽁이는 오늘 참 큰역할을 해냅니다 !!

모든걸 비닐로 싸고 두르고 묶고 조여서

하나둘 이렇게 쌓이게 되요!


아이 장난감 정말 1도 다친곳이 없이 왔어요!

모두모두 뽁뽁이,!!!


하나를 포장하더라도 뽁뽁이는 절대 안들어가는 곳이 없어요!!

틈새 틈새 저 두꺼운 뽁뽁이를 모두 싸서 이동합니다


대단하죠!



상자들이 모이고 쌓이고,



읏샤 읏샤 !!!

사장님들의 바쁜 발걸음!!


이모님의 주방용품 정리 센스!!


레드카펫은 여기저기 깔려요 정말

여기저기

저는 레드카펫으로 장판 바꾸는줄 알았을 정도로

바닥보호재 엄청 신경써주세요!!

이사 떠날때에도!

이사 온 집에서도!

정말 중요한거 아시죠!! 장판사수!!

(비록, 전세더라도.....)


세탁기 조차도

드럼은 드럼용

통돌이는 통돌이용 ㅎㅎㅎ

센스 갑 !!


이제 큰 가구들은 모두 저렇게 침대용 천

쇼파용 천

냉장고 천

김치냉장고 천

옷장용 천


책상용 의자 하나하나도

화장대 의자 하나하나도

빨간 천막이로 꽁꽁 싸서 사다리차로 내려집니다~


모든 포장이사는 제가 보기엔, 현장 경력과 노하우 인듯 싶습니다!!

사다리차도 빠른 시간안에 합이 척척 맞으셔서

하 허 하 허 ㅋㅋ 솨장님들 기합소리를 내시며 ㅎㅎ

안전하게 트럭으로 하나 둘 싣려 내려가네요~


처음 이사할땐, 그렇게 비싼 우리 애기 침대도 분리 해야할줄 알고 남편이랑 전날

분리를 해야하네 말아야 하네

사다리차로 내리네 마네 하며 다퉜는데


모든 가구들은 원상태 그대로 천막만 두르면 어디든 내려갈수 있더라구요

트럭도 꽉찬 25평 짐으로 이동 할수 있었구요


길고 긴 조영구 아저씨의 5톤 트럭 한켠 한켠이

이제 하나 둘 저희 짐으로 채워집니다!! ㅎㅎ


모든 짐을 넣을 동안,

남편은 모든 정산을 합니다.


물론 부동산에서 알아서 척척 해주시지만,

저희가 더욱 신경써서 진행해야할


아파트 키부터~ 전기, 수도세,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등등등

모든걸 다 체크하고 신고하고 떠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 모든게 8시 ~ 10:30분까지,

2시간 30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11시 쯤 서울에서 부천으로 오게 되는데,,,


첵첵!


1년동안 정들었던 저희 집이예요!

이사나갈때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가시고!!


저번 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번에 이 집 이사올때

집을 개판으로 하고 나가셔서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어요!!


그때는 다행히 입주청소를 했지만 안했더라면

돌쟁이 아가와 정말 어떻게 청소를 했을지


사진까지 다 찍어놨거든요!


제가 당한게 있으니 저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알아서 이렇게 척척 끝매너까지 지켜주셨어요!


정말 흠 잡을 곳이 없었죠!


힐스테이트 안뇽....

1년동안 잘 살았숴,,

이삿날에 지역도 서울에서 부천이라

이사비는 조금 더 측정이 되었겠죠,

부들부들


그래도 착한 가격으로 이사하고

저희는 이번엔 입주청소를 못했어요


저번처럼 하루 전에 시간이 났더라면 가능했겠지만

이번엔 타이밍도 안맞았고,


무엇보다 영구이사에서 청소를 해주시면서

이사 해주시는걸 알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주실거라 너무 잘 알아서

그냥 청소 스킵했어요

그래도 깔끔 예민 초 예민 성격인 저인지라

은근 불안해서 미리 저는 이사하는 집이 친정주변이여서

아침에 이삿짐 빠지자마자


후다다닥 우당당탕


청소기, 마포걸레, 빗자루 ,쓰레받이 다 가져가서

창틀 청소까지 하고 있는데,,,


1시간 만에 도착해서

나 2시간동안 뭐한거지 할 정도로

청소 전문 도구를 가져오셔서

이모님이 창틀 다 닦아주셨어요...


저는 2시간동안 손목이 다 나갔는데 말이죠!!!

촤하하하하하

정말 저 뭐한거죠... ㅎㅎㅎㅎ

영구이사는 단지 이사가 아니예요

청소까지 같이 해주시면서 이사해주시는 곳은

여기밖에 없는것 같아요!

걸레질도 해주시면서 짐 넣어주시고!!

옷장이며 냉장고며 선반이며

제가 다시 닦을 필요가 없었죠!!


12시쯤 차가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저희는 또 나가서

잔금도 치르고

입주 신고를 합니다

차량등록도 하고 할게 참 많죠




이사 보통이 아니예요 흑.

그리고 이사 시~ 쫙!

하나둘 짐을 풀어 제 자리를 잡아가고,



이제 어느정도 집 모양새를 갖춰가죠? ㅎㅎ

중요한 저


드럼세탁기!!

저번 이사때 포스팅하고 알았는데

드럼세탁기에 세제를 가득 채워두고 가니

사다리차 내릴때

세재가 다새서 세탁기 부품속으로 스며든거예요!!!

-ㅅ-


삼성 서비스 비용 15만원 가량 나와서,

이거 어쩌지 했는데

모두 영구이사에서 AS해주셨어요

정말 군소리 없이

당연히 잘못하신거긴했지만

뭔가 미안하고 찜찜한 기분이었는데

쿨하게 지원해주셨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마 저희땜에 113호 팀 내에 세탁기 세재 샌 집이라고 다들 기억하실거예요 ㅎㅎ

그게 저희 집이예요


이사하실때 세재는 꼭 비워서 가져가시거나

테이프로 동동 동여매셔야 할것 같아요 !!

이래서 두번째 이사도 파손 걱정없는 영구이사가 저의 정답이었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정말 꽤나 많은 책들 차곡차곡 정리해주시고 ;)


2년중 못질을 제일 많이 한다는 이삿날

이날 여기저기 원없이 못질하며 저희 애기 사진 걸어뒀네요 ㅎㅎㅎ



창틀 사이사이 청소 전문도구로 싹다 날려주시고

스팀까지!!

팡팡 날려주셨어요! ㅎㅎ


정말 어찌나 후련하던지

2시간동안 저 진짜 손목 나갈뻔했거든요 근데 전문가는 달라도 너무 달라요!!

우리 엄마 같은 이모님의 뒷모습

창틀에서 광이 납니다!!

뒷모습 마저도 후광이 난다는...

저에게는 신과도 같은 존재 임이 분명해요...

어느정도 정리정돈이 되어가고

마지막으로 청소해주실때

스팀 청소기로 바닥 청소 다 해주시고

쓰레기봉투 정리까지 해주시고

이렇게 오늘의 저의 이사는 끝이 났네요!!


올레!!!


OLLEH!!

OLLEH!!

OLLEH!!



< 번외편 : 정리 >


이사 끝나고 모두 돌아가시고 제가 한번 집을 훅 돌아보는데,,,

그 어느 하나 제가 다시 손댈게 없었어요!


왜에~ 보통 이사하고 음식 하나 만들때도

이모님이 어디두셨을까 수수께끼 하듯이

요깃을까 하고 찬장을 열어보면 여기에 있고 ㅎㅎ

저기에 있고 ㅎㅎ

생각한 곳에 딱딱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전 이사할때도 그랬지만

이모님이 해주신 그대로 옷 개어둔 고나

냉장고나 화장대, 찬장 서랍장 ㅋㅋㅋ 그대로 쓰다 이사했는데

이번에도 정리해주신 그대로 있다가 2년 후 또 이사갈것 같아요! ㅎㅎㅎ




이사 정말 보통일이 아닌데, 뒤돌아 보면

예전엔 포장이사가 없었음 어떻게 이사를 했었나 싶고,

어린아기를 데리고는 더더 쉽지 않았을 입주청소도 안된 집을

이렇게 사람냄새 나는 곳으로 만들어주시고 가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 제 집 마련 하기 전 몇번의 이사를 더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제 포스팅을 보시고

아기 있는 집 또는 신혼집 이사에 조금의 팁이라도 되었으면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진실성있게

적어보았어요!




이사는 영구이사가 정답이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어떤 팀을 만나냐가

더욱 관건인것 같아요!




진실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113호우~~~ 점

덕분에 초예민 깔끔 까탈 엄마가

큰 짐 덜고 이사 아무문제 없이 무탈하게 이사 완료 했습니다!


이삿날 이사했으니,

 

이제 우리집

부~자~~ 되는 거 맞겠죠 ??


모두모두 잘 풀리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서아영 고객님 안녕하세요.
첫 인연 이후, 이렇게 잊지않고 저희 영구크린을 다시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씨에 예민한 아이의 물건까지,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셨을텐데요- 믿고 맡겨주심에 편안한 만족으로
기대에 닿게되어 더욱 가슴이 벅찹니다. ^^

이삿짐 포장부터 자리잡을 새 집에서의 가구배치와 정리정돈,
어느것하나 소홀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만큼, 영구크린과
함께한 이삿날이 고객님께 휴일같은 하루로 기억되셨길 바랍니다. ^^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앞으로도 늘 기분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113호점
서울시 돈암동에서 경기도 부천시(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