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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물 같았던 영구이사! 두번째 만남♡ (사진첨부)
작성자 조현행 작성일 2017.01.02 PM 9:13:58
지역(출발지) 경기도 화성시 지역(도착지) 동탄 신도시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89호점
내용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물 같았던 영구이사! 두번째 만남♡

 

 

 

딱 2년 전 이맘 때 89호점 식구분들과 기분좋게 이사했었어요.

 

그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후기도 여기저기 올리고 블로그에도 글을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댓글 문의가 꽤 있었었더랬죠^^;

 

제가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이었어요. 많이 많이 소개해드리는거~

 

그 만큼 자신있었거든요. 넘 만족스러웠어서^^

 

이번에 우리 첫 집 장만으로 기분 좋게 이사를 가는데 다른 곳 견적도 받지않고

 

가격비교도 않은 채 89호점 팀장님께 전화드렸어요.

 

2년 전 그 당시 견적서를 들고오시더라구요^^

 

오랜만에 뵈었는데 똑같으시고 여전히 유쾌하시고요. 저희 친정아빠랑 비슷하세요. (풍채가ㅋㅋ)

 

살림이 크게 늘거나 하진 않았지만 워낙 요새 이사 비용이 기본 100만원 이상이라

 

금액이 어느 정도 나올까 살짝 걱정했는데 거의 차이 없는 금액으로 안내해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죠ㅠ 이사 준비하면서 비용이 꽤 들잖아요.  

 

다른데 알아봤다면 분명 몇 십만원은 더 줬을꺼에요.

 

저희를 아시기에 많은 비용 받지 않으신걸 압니다. 감사해요!!

 

 

 

 

서두가 길었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날.. 너무 추웠죠.

 

4살, 100일 된 아기가 있어 혹시 감기들까 너무 걱정했어요.

 

오전 8시 정확히 방문 주셨는데 팀원 분들은 바뀌셨어도 한분 한분 인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는걸 보시곤 15분 뒤에 들어올테니 천천히 준비하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애들 정신없이 옷입히고 짐챙기고 전쟁이었거든요ㅠ

 

 

 

 

 

 

주차되어 있던 차들 정리 후 사다리차 대기 해주시고 저희가 죄송하게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빌라였는데 그 추운 날 땀흘리시며 불평 한 마디 없이 웃으며 끝까지 해주셨답니다.

 

 

 

 

 

30분도 안되었을까요? 집에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요?

 

정말 일사천리로 짐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가고있어요.

 

이 좁은집에 인원도 많고 짐도 많은데 정말 손발이 딱딱 맞는다는 말은 이 때 쓰는걸꺼에요.

 

제가 있는게 오히려 폐가 될 것 같아 정말 어디로 가 있어야 하나 하다가 차에 가서

 

그냥 쉬었어요. 정말 이삿날이 제 휴가였네요^^

 

육아로부터도 해방 된^^ (아이들은 친정부모님께서 봐주시고요..^^;)

 

 

 

 

 

 

유리 진열장은 카펫으로 꽁꽁~

 

작은 그릇하나 께진 것 없이 너무 안전하게 척척 잘 포장하시더라구요.

 

 

 

 

 

 

 

쌓여가는 박스들을 어쩌나 했는데 한 쪽을 미리 치우시고 차곡차곡~

 

제 머릿속만 멘붕이었나봐요. 이 짐들을 어떻게 하나 전 날까지도 너무 걱정하며 잠들었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패킹되어 정리되어 가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이렇게 모인 일부 짐들은 사다리를 타고 먼저 내려갑니다.

 

살림살이가 너무 많은 우리 집이에요ㅠㅠ 짐을 줄이자 해도 점점 늘어만 가는 살림들..

 

이게 착착착 순서가 있더라구요. 저는 정말 손 끝 하나 안댔어요. 너무 다 알아서 해주셔서..

 

손 발이 잘 맞는 식구분들 만났던게 제 운이었던 것 같아요^^

 

예상 시간보다도 너무 빨리 짐 패킹이 끝났어요.

 

 

 

 

 

 

특히 제가 주부다 보니 제 주방이 정신이 없었는데 제일 빠르게 정리를 탁탁탁 해주시던

 

이쁘셨던 이모님^^ 같은 주부의 마음으로 애들 식기며 장난감, 책 등도 다 깨끗하게  

 

잘 포장해주시고 체크해주시더라구요.

 

 

 

 

 

 

 

 

 

베이지 가죽 침대와 라텍스 매트리스도 때타지 않게 포장 잘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침대는 좀 신경쓰이잖아요~ㅎㅎ

 

 

 

 

 

 

 

차에서 집으로 왔다 갔다 몇 번 하니 짐이 다 비워지고 있어요.

 

날도 춥고 자잘한 짐도 많아서 괜히 죄송해 쭈뼛쭈뼛 어슬렁 거리는데 제일 기분이 좋았던건

 

어느 한 분 한숨쉬시는 분 없이 서로 농담 주고 받으시며 끝까지 웃으시며 일하시더라구요.

 

저까지 옆에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고객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냉장고를 비우신 뒤에는 이렇게 선반 하나하나 꺼내셔서 씻어 닦아주십니다.

 

애들 키우면서 정말 냉장고 선반 청소도 못하며 정신없이 살았는데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새 집에서 새 냉장고를 쓰는 기분이 들 정도로^^

 

 

 

 

 

 

 

도와드리는 분 없이도 홀로 무거운 짐을 뜩딱 실으시니까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돼요.

 

맡으신 구역에서 척척척! 역시 영구이사 베테랑 분들이구나 감탄이^^

 

 

 

 

 

 

문제는 저희 옷장이었어요ㅠㅠ

 

한X옷장 인데 넉다운 시공방식으로 선반 하나하나 다 해체해서 이동을 해야 안망가지는..

 

저번에는 통으로 가져와서 큰 문제 없이 설치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들고 갔다가는

 

옷장 문도 제대로 안닫힐 정도로 흔들리고 망가지게 생겼더라구요ㅠ

 

저걸 일일이 해체하려면 그게 또 엄청 번거로운 것을 알기에 너무 죄송해서 부탁도 못드렸는데

 

선뜻 한X 옷장 시공 경험이 많으시니 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희보다 저희 가구를 걱정해주시며 볼트 하나하나 꼼꼼하게 주머니에 넣으시며 해체를ㅠㅠ

 

혼자서도 뚝딱 다하셨어요. 이 정도면 비용 추가가 될텐데 감사했습니다 정말!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빠진 것 없는지 꼼꼼히 확인 후 새 집으로 출발합니다.

 

두근두근~ +_+!!

 

점심 시간 되어야 끝날까 예상했었는데 너무 빨리 짐을 쌌어요.

 

제 진심 고마운 마음이 우러나와 가까운 부대찌개 집에서 식사를 대접했어요^^

 

마음 같아서야 더 훌륭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싶었는데 경황이 없던지라 이해해주세요^^;

 

 

 

 

 

 

 

저희도 식사를 마치고 이사할 집에 도착하니 이미 짐정리가 한창이었어요.

 

바닥은 스크래치 나지 않게 박스가 깔려있고 전 날 청소를 마친 후라서 (청소도 영구크린^^)

 

실내화를 착용했어요. 저희것두 챙겨주셔서 발시렵지 않게 다녔네요^^

 

 

 

 

 

 

 

수평 맞추어 냉장고 설치 후 음식 상하지 않게 냉장고 정리부터 해주세요^^

 

전 뭐 딱히 할게 없어요. 발코니 물건, 신발장 물건, 아기 물건 구분해서 딱딱 위치로 가져다가

 

차근차근 정리해주시니 어슬렁 어슬렁 구경하며 사진만 찍고 감탄하고요^^

 

 

 

 

욕실은 제가 따로 손댈 곳 없이 정리를 마쳤어요^^

 

지금도 건드릴 필요 없이 잘 사용중이에요ㅎㅎ

 

이게 바로 포장이사죠^^

 

 

 

 

 

거실장도 센터에 맞추어 놔주시고 저희가 만족할 위치까지 계속 수정해주셨어요.

 

정말 저희가 의견 내면 그걸 척척 바로 행동에 옮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천고가 높아 정리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워낙 꼼꼼하게 종류별로 정리해주셔서

 

키가 작은 저는 손댈 곳 없이 그대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안방 침대도 센스 있으시게 중앙으로 자리 잘 잡아주시고요^^

 

 

 

 

 

이사오기 전 세탁기 호스가 깨질 것 같다고 미리 준비해 달라고 말씀해주셔서

 

설치도 문제없이 잘해주셨어요.

 

 

 

 

 

지저분한 곳은 그때그때 청소기 돌려주시구요.

 

 

 

 

선반에 소복히 앉아 있던 먼지들도 걸레로 다 닦은 후 책을 꼽아주셨어요^^

 

 

 

 

 

제가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발코니 용품들은 다 제자리에^^

 

덕분에 이사 후 물건찾아 삼만리 안하고 잘 발견했어요~

 

 

 

 

 

 

 

해체해 왔던 옷장도 다 완벽히 조립 해주시고 바닥도 다 닦아주시구요.

 

 

 

 

 

 

구석구석 마무리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마루 시공한지 얼마 안되어서 스팀청소는 하면 안된다셔서 안했어요~

 

 

 

 

 

 

 

제가 그만 하시라고 할 정도로 이곳 저곳 닦아주셔서 마무리까지 너무 만족한 이사였어요^^

 

 

 

 

덕분에 주방도 빠르게 제 모습을 찾아 열심히 살림중이구요^^

 

 

 

 

 

 

 

깨끗해야 복이 들어온다는 현관도 까알끔^^

 

 

 

 

 

마지막 완성인 커튼과 각 방 블라인드도 완벽하게 달아주셨어요^^

 

 

 

 

 

새 집이라 못질은 부탁 안드렸는데 나중에 저희가 필요로 못박으려니 콘크리트 벽에 여기저기

 

구멍이ㅠㅠ 그냥 이삿날 요청 드릴껄.. 했네요^^;;

 

 

 

새 집으로 이사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89호점 식구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새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

 

강추해요!! 영구이사 그리고 89호점 분들~

 

건강하시고 몸 조심히 일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조현행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에 만족주심과 이렇게 정성스러운
칭찬말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란 단순히 짐만 옮기는일이 아니기에
오랜경험과 노하우는 고객만족을 위한
필수 요건이죠 ^^
남겨주신 소중한 칭찬후기를 보고있으니
하나부터 열까지 고객님을 향한 89호점의
세심한 배려가 보는 이 역시 미소짓게
만드는 듯 합니다.^^ 고객님의 이삿날,
사소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다해
만족드린 89호점에 칭찬말씀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늘 행복 가득하시기 바라며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늘 한결같은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89호점
경기도 화성시에서 동탄 신도시(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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