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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깐깐한 안양새댁의 영구크린 후기 (사진첨부)
작성자 이은영 작성일 2016.12.20 AM 11:58:10
지역(출발지) 경기도 안양시 지역(도착지) 화성시 반송동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273호점 2팀
내용

 

2016. 12. 18 영구크린 이사 후기 입니다.


(두번째 이용)


타 업체도 견적 받았는데

영구클린을 선택한 이유는


1. 혹시라도 이삿날 견적 미스로 인해 추가 차량이 발생할 경우에 추가금이 없음

2. 영구클린의 이사팀들은 친절을 장착하고 있음

3. 기타 여러 가지 세심 함

4. 현금 영수증 발행 눈치 없이 당연히 해  

등등이 이유였습니다.

 


저희는 두식구 살림이고 짐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편입니다.


견적은 5톤이 나왔고 5톤차량에 정말 딱 맞게 들어갔어요.



8시 도착이었고


7시 40분쯤이 되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시간약속 칼)



출퇴근길에 도로에서


영구크린 차를 만나면 이사 때 좋은 기억 때문인지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ㅎㅎㅎㅎㅎㅎㅎ


(마리텔에서 조영구씨를 봐도 아는 사람 같기도 하구요)




팀장님께서 짐이 나올곳과 사다리차 올릴곳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나 입지조건이 좋은 곳이었으면 편하셨을텐데


저희 동네가 골목도 작고 집의 창문도 작아 결코 호락호락한 이사 타입이 아니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저희 실수로 주변 주차차량에 이사를 미리 말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이동주차 전화할테니깐 걱정마세요.~"


라고 팀장님께서 든든하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런데...두둥..... 위에 파란색차는 전화 번호도 없고


오른쪽 하얀차 두 대는 지방으로 가서 차를 빼줄수 없다고 하는겁니다.ㅜㅜ




이런 상황이 30분가량 이어지고


제 두손은 점점 포개지며 공손한 자세가 되었습니다.


ㅠㅠ


제 표정또한 굳어져갔지요.....(너무 죄송해서)




팀장님께서 온화한 미소로 웃으시면


"고객님 걱정마세요 어쩔 수 없으니깐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걱정마시고 추우니깐 집에 올라가 계세요"




...........


충분히 화가나고 짜증날 수 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고마움에 눈물까지 핑 돌았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그 따뜻한 말씀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사는 진행되고...



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삿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사다리에 내려 바로 차에 넣으면 되는데

저희의 부주의로 동선이 아주 길어졌습니다.


그럼에도

한 분도 굳어진 표정없이 웃으시면서 이사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분들이 진정 프로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매트를 깔아 바닥의 오염과 훼손을 최대한으로 합니다.



창문도 두 개나 지나가야 짐을 뺄 수 있습니다.

아 ... 또 죄송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작은 창문...ㅜㅜ



두개의 작은 창문으로 장농이 나가는 모습..




이렇게 이삿짐들이 포장이 되고


그릇들은 에어캡으로 하나씩 포장해주셨습니다.


가구들도 각 가구에 맞게 천이나 비닐로 포장해 주셨습니다.




이사를 맡겨놓고  저희는 부동산도 다녀오고


아점도 먹고





기웃기웃 빈둥빈둥 있어보지만


역시나도 할 일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영구이사의 모토가


"이삿날 고객님의 휴일이 되다" 이니깐요



 


냉장고와 냉동고 음식도 다 아이스 박스에 보관해서


이동 중 상하지 않도록 해주십니다.


저희가 김치가 정말 많았는데 다 보관되었어요.



곳곳에 두고간 살림은 없는지 두고가는 살림은 어떤 건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십니다.

 


옷장에 옷들은 깨끗한 비닐에 싸서 넣어주십니다.




 짐이 거의 다  빠지고 바닥을 쓸고계시는 이모님~

(감사합니다)



 

 

짐이 다 빠진 집의 모습

집아 그동안 고마웠어...




이사갈 집 주소 알려드리고

점심식사 후 만나기로 했어요


8시에 방문 - 주차 문제로 8시 30분 이사 시작 - 11시 20분 짐 다 빠 짐




새롭게 이사간 집


바닥에 다시 매트를 깔고


조심조심 짐들을 옮깁니다.



일회용 덧신을 신고 다닙니다.​


보들 보들한 부직포 재질의 천인데 용도를 맞춰보세요~






장농이 들어오는데  무언가 움직이는 손 ????

엥 뭐하시는거지??

가까이 가봅니다...

아까 위에 있는 흰색 부직포직포를 물걸레로 만들어


장농 바닥을 닦아 주시는 겁니다.


주인인 저도 장농 바닥은  닦아 본적이 없는데


영구크린에서 해주네요 아주~ 칭찬해 ㅋㅋㅋ  


냄새도 안나고 일회용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정말 아~ 주 칭찬해

!!!!


집에 나사 박을거 있는지 물어보시고 모든 못질과 나사는 다 해주십니다.


수평도 맞춰주시고~~



 모든짐이 다 들어고


이제 정리 타임~~

 


부분 얼룩진 곳은 손걸레로 직접 해주셧어요 (감동)

 


 

3시30분쯤 이사 및 정리 완료 되었고


사진으로 보는 이순간에도 아 정말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에 행복하시고 부자되시라고 하는 인사가

진심으로 느껴져서  기분 좋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이사 또또 또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3호점 2팀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답변 이은영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에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현장상황에도 고객님의 만족과
편안함을 위해 정성을 담아 서비스하는것이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믿고 맡겨주신 고객님의 신뢰에 책임감있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흡족한 결과 이루게 되어
더욱 큰 보람을 느끼며 소중한 칭찬말씀은
정성을 다해 만족드린 273호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273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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