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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번째 이사도 영구이사! (사진첨부)
작성자 서병욱 작성일 2016.01.28 AM 12:10:35
지역(출발지) 강남구 일원동 지역(도착지) 성남시 중원구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204호점 7팀
내용

제목 그대로 저는 이번에 영구이사를 두번째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조금 일찍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게 되었고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첫번째 이사를 할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영구이사와 좋은 인연을 맺고 정말 마음에 쏙

들어서 이번 두번째 이사에도 망설임 없이 영구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전혀 견적

조차 안받았어요ㅎ

고객상담센터에 견적신청을 하고 204호점으로 배정이 되어 견적을 받았습니다. 견적을 받을 때

5톤차량 한대로 받았는데 아무래도 아기가 있어 큰 장난감 종류는 불규칙적인 모양이 많아 한대로

될까? 걱정은 살짝 되었지만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시고 꼼꼼하게 수량체크하시는

것을 보고 안심을 했고 견적을 잘 받았습니다. 이번엔 장롱도 분해조립해서 하기로 견적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삿날이 다가오는데 하필.... 한파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파때문에 크게

난리가 났었죠. 저희 이삿날은 대한(大寒)이었습니다.ㅠ 아 정말 추웠어요. 이사 전날에

204호점 7팀장님께 전화를 받고 이삿날 딱 정확하게 아침 8시에 오셨어요. 남자 4분 여자 1분이

오셨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조영구씨가 보이는 5톤트럭과 뒤에는 사다리차가 와있네요. 영구이사의 좋은

기억 때문인지 평소에도 저 연두색에 조영구씨 사진이 박힌 영구이사 트럭을 보면 왠지

반갑더라구요. 오늘도 어떤 분이 기분좋게 이사를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팀장님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버릴 물건이라던지 이것저것 알려드리고 바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삿짐 박스가 복도를 점령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통해서 다 올리셨어요.

바로 바닥보호를 위해 깔개를 깔고있네요. 그동안 생활한 집안에서 제가 신발을 신고 다니는

느낌이 왠지 이상했어요.ㅎ 박스를 테이핑해서 만드는 속도 짱입니다.


 


TV를 전용포장주머니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포장하고 계십니다. 첫번째 이사 때는 정신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영구이사에서는 각각 포장박스마다 이름이 적혀 있더라구요. TV, 냉장고, 장롱,

신발 등등.. 다른집에서도 같은 용도로 포장박스를 이용하셨을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발도 전용박스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포장하고 계시네요.




주방이모님이 그릇을 안깨지게 뽁뽁이로 잘 싸서 포장하시네요. 어른 그릇뿐만이 아니고

아기전용 그릇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각각 개별적으로 잘 포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책장도 상하지 않게 모포같은 덮개로 포장되었네요. 침대 매트리스는 청결을 위해 일회용 비닐로

한번 포장을 하고 다시 주머니에 한번 더 포장을 하시더라구요. 굿! 이사를 하다 보니 팀원들이

전부 젊은 분들이셔서 그런지 속도가 더 빠른 느낌 이었어요.




침대를 다 포장하고 장롱이 분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는 통으로 옮겨서 뒤틀리고 망가진다고

들었는데 다 분해해서 포장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모님이 화장실 물건도 잘 포장해주시구 짐들이 거의다 포장이 되자 집안이 상자들로 가득

쌓였네요. 가구들도 안전하게 잘 포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다리차가 올라가네요. 여담이지만 주차된 차량 차주가 전화를 안받아서

사다리차 위치를 잡는데 애를 좀 먹었어요ㅎ 결국 주차 차량 빠지고 사다리차를 세팅했습니다.

사다리차를 통해 내려온 짐들은 차곡차곡 5톤 트럭안으로 쌓여갔습니다. 정말 빈틈없이 구석구석

잘 쌓으시더라구요. 마치 테트리스 보는 듯 했어요.ㅎ



이삿짐이 다 빠지고 청소도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여기까지 딱 2시간 반만에

끝났습니다. 정말 빠르고 안전하게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팀원 분들이

항상 밝은 표정으로 작업을 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포장을 마치고 새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내려다보니 밑에서 짐을 올릴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이사를 빨리 끝내도록 해주신다고 하셔서 점심식사도 거르시고 도착하자마자 작업을 시작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완공 후에 첫입주 아파트라서 바닥상하지 않게 당부말씀도 드렸어요.





역시 이동경로에 깔개를 깔고 덧신을 신고 작업을 하셨어요. 밑에서 올라오는 짐을 기다리시는데

세분이서 나란히 아래를 내려다 보시니 삼형제 같아보여 웃음이 나왔습니다.ㅎ


 


주방쪽에서는 이미 입주청소를 한 상황인데도 이모님이 한번 더 닦으시면서 수납공간 확인을

하셨어요. 사실 지난 집보다 주방 수납공간은 줄어든 상태라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주방용품 용도와 종류별로 정리를 싹 잘 해주셧습니다. 냉장고도 한번 더 먼지를

싹 닦아내고 정리해주시네요.ㅎ 이사 전에 냉장고 음식물을 많이 줄인다고 버리긴 했는데 어디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침대도 올라오고 책장도 올라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행히 자로 잰듯 베란다 쪽 벽에 딱 맞네요.ㅎ

분리되었던 냉장고 문도 설치해주시고 수평도 잘 맞춰서 세팅해 주시네요.




아기가 있어서 일반 드럼세탁기와 아기 드럼세탁기를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집 베란다

위치에 맞게 딱 두대를 사용할수 있게 설치를 잘 해주셨어요ㅎ 근데 그날 너무 추워서 인지

아기 세탁기 배관이 얼어버려 결국 아기 빨래는 다음날 배관을 녹여서 했네요.ㅠ 





제일 시간을 잡아먹던 장롱이었는데 분해되었던 장롱이 순식간에 재조립되고 옷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전에 넣었던대로 다시 정리해주실까 하고 궁금했는데 포장하고 이사하시는

과정들을 보니 각자의 칸에 맞게 위치를 기억하면서 순서대로 포장을 하신것 같더라구요.

저는 못할것같습니다.ㅎ


가구들도 위치를 다 잡고 마지막으로 바닥청소로 싹 해주셨어요. 피톤치드도 쉭쉭 뿌려주시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완성. 식사도 거르시고 이사를 하셔서 2시반에 이사가 끝났어요. 이사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6시간 반 걸렸습니다.ㅎ 엄청 빨리 끝났어요. 추운날에도 얼굴 하나 찡그리지

않고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정리하고 아기도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와서 그런지 신나게 뛰네요.ㅎ


역시 두번째도 영구이사를 선택한 것이 옳았습니다. 절 실망시키지 않았어요.ㅎ 이젠 주변에

이사예정인 지인들이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영구이사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이사 잘 마쳐주신 204호점 7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참 뒤에나 이사를 하게 되겠지만 다음에 또 이사할 일이 생기면

꼭 다시 영구이사를 찾으려고 합니다. ^^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답변 서비스 시작 전-후 과정을
사진으로 나열하며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고객님 글에서 이사 메뉴얼을 보는듯 하네요^^
정성이 가득한 이용후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병욱 고객님!

고객님과의 첫 만남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오늘의 행복함을
다시 이루게됨에 가슴깊이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저희 영구크린
믿고 - 선택하고 - 아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내 집마련 축하드리며, 새 보금자리에서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서병욱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04호점.
강남구 일원동에서 성남시 중원구(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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