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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구크린 291호 강동점 어떻게 이럴수가(사진첨부)
작성자 송순경 작성일 2015.04.21 AM 2:35:49
지역(출발지) 강동구 암사동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291호 강동점
내용

우리 가족은 2년전에 상가주택 3층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겨울에 너무 추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이사를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2년전에도 큰 돈을 주고 이사를 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대박걱정~!

아이들이 셋이다보니...ㅠㅠ​

 

 

 


3월쯤 집 근처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며 수다를 떨다가 

우연히 지인한테 영구크린이라는

 

이사업체를 소개받게 되었네요~~

 

 

 

 


 

TV에서 조영구씨?가

 

광고모델로 나오시는거 봤거든요~~ㅎㅎ


남편은 5톤차 한대에 들어갈 짐 외에는

다 버리고 가자고해서


저는 이미 3군데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본 상태였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번호를 물어 전화를 드렸더니


오후 4시쯤 방문하셔서 견적을 내 주셨습니다...


그런데......헉~!!!

 

 

 

 



버릴거 생각하고 5톤차 한대 기준으로

이미 여러 업체에서 견적 받아 놓은

금액보다 살짝 비싼감이 있더라구요~

 

 


이사하면 이래저래 돈 들어갈

 

일이 많아 도배도 미루고


이사를 하는터라....속으로

 

여긴 안되겠다 싶은 마음으로


일단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순간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무진장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견적을 봐주신 사장님? 부장님?께서


추가 설명을 조금 더 해주셨어요~


버릴 물건을 버리시더라도 무조건 6톤이상의

짐이 나오니 다른 업체에서 하시더라도

5톤 비용으로

계약해도 당일에 이삿짐 차가 추가로

더 들어오게 될거라고 말씀셨어요~

 

 


그럼 더 많은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정확한 견적이 중요하하고~

정~~ 불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대부분 필요한 물건일테니


가져가는 방향도 생각해보라고~

 


제가 말씀드린 물건을 버리면 6톤이 나오고


다 가져간다면 7.5톤이 나온다고 하셨구요~


이거 영업상술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순간 살짝 들더라구요~~

 

 

 



일단 알겠고 남편과 상의후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곤 바로 영구이사를 소개해준

 

지인한테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폭풍 질문을 했네요~~ㅎㅎㅎ

 

 

 



지인도 다른 업체에서 6톤 견적을 받았는데


이 분께서는 정확히 7.5톤 짐이라고 말씀하셨고

이사를 하다보니 겨우겨우 딱 맞게 실었다고~


이용후기도 꼼꼼히 읽어 보고 

영구크린이라는것 만으로


신뢰 할 수 있어 믿고 맡겼다고 하더라구요~

 

 

 




당일에 5톤차 한대랑 2.5톤차 한대가 왔는데


 물론 추가비용도 없었을뿐만아니라


이삿짐도 너무 잘 정리해서 차곡차곡 쌓아

꽉꽉 채워서 출발했고


도착해서도 마무리 또한 너무 좋고


직원들도 하나같이 열심히 잘 해줬다고 하셔서


저도 그냥 믿고 해보기로 했답니다......


 

 

 


지인의 말 한마디가 믿음이 가더구요~~~


사실 견적때부터 다른 업체 견적보시는

분들보다 훨씬 꼼꼼히 구석구석 봐주셨기에


 남편과 얘기하다보니 더 정확한 견적을

내 주셨을거라는


생각이 그때서야 들더라구요~~ㅎㅎㅎ


영구크린 견적 봐주신 분의 이런저런

말씀도 다 맞는 것 같아 저도


한번 믿고 맡겨보기로 했답니다...^^

 

 







드뎌...오늘이 이삿날~!!!

 

그런데.......또 이게 웬일....

 

2년전 이삿날에도 그렇게 비가 오더니....ㅠㅠ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왜? 우리집 이삿날에만 이렇게

 

비가 오는지....휴~~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말이 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지요~~ㅠㅠ

 

 

 




말씀하신대로 정확히 오전 8시 도착~!

 

1층에 내려가보니 벌써 영구크린

 

이삿짐 차가 도착해 있더라구요~~!!!


오~~~~ 차도 깨끗하니 왠지

 

기분이 좋아 졌어요~~

 

 

 

 




tv에서 많이 본 분이~~~ㅎㅎㅎㅎㅎ


조영구 아나운서?? MC?? 암튼 이 분이


실제로 운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조금 더 신뢰 할 수 있는건

 

사실인것 같아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하시며 유니폼을 입은

 

5분이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잘 생긴 남자 네분과 이모님 한분......


2년전 이사할때는 남자분 3명과

 

이모님 한분이 오셨었는데


이사비용은 비슷했거든요~~ㅠㅠ


다섯분이 뚝딱뚝딱~~~~~

 

 

 

 

금방 해주실 것 같았어요~~ㅎㅎ


걱정많은 남편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 찍어도 되나요?? 여쭸더니

팀장님께서 물론이죠~~하시며

이왕이면 시간이 될때

 영구크린 홈페이지에 솔직한 후기도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포장에 쓰일 뽁뽁이부터 찰칵~!




왠 담요 같은 걸 이렇게도 많이 가져오시는지~~~


도대체 몇바구니를 가지고 오셨는지

 

몰라요~~ㅎㅎㅎ





소파도 이렇게 포장해주셨구요~~



오래된 옛날 TV까지 꼼꼼하게도

포장해주시라구요~~~


비가와서 이삿짐에 물이 들어가면

 

어쩌나?? 했던 걱정을


한 방에 잊게 해주셨어요~~ㅎㅎㅎ



 

 


 

옷장 옷을 포장하실때도 박스에

 

비닐을 먼저 씌워 주시고~~
 

저는 아이들이 셋이라 의자도 많은데


일일이 하나하나 이렇게 비닐포장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주방에 가보니......이모님께서는


그릇이 깨질까...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계시더라구요~


요걸 보니 혹시나 싶었던


주방걱정은 한방에 싹~~ 가시더라구요~~^^


 제 생각에 대충 들고 나가도 될 것 같은

물건들 까지 일일이


포장해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이 하나같이 너무 열심히 또 친절하게


정성껏 이사준비를 해주니


아침도 못 드시고 일찍 나오셨을것 같아

 

김밥이라도 사다드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래서 밖에 나와보니 벌써

사다리차도 도착하고~


직원분들끼리 커피랑 김밥도 서로

 

챙겨주시며 맛있게 드시네요~^^

 

 

 

 





화장실과 뒷켠 창고에서도 이렇게나 많은

짐이 나올줄은 몰랐네요~~ㅎㅎㅎ

 

 

 



그런데 제 앞에 너무 웃긴 광경이~~~ㅋㅋㅋㅋ


빗발이 조금씩 쎄지자.......ㅎㅎㅎ


이 분들......ㅎㅎㅎㅎ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기분 좋게 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직원분들끼리 팀웍이 좋아 손 발이 딱딱


맞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자 두분은 안에서 짐을 싸주셨고





두분은 사다리차로 짐을 내려 주시니


이사가 금방되더라구요~~

 

와우~~ 식탁보고 놀랐어요~~


테이블은 물론 다리까지 비 맞을까? 기스 날까?


이렇게 세심하게 포장을 해 놓으셨더라구요~~



이불같은 저 커버만 씌워도 충분할것

같은데 비닐까지......


너무 완벽하게 일 하시는건 아닌지~~ㅎㅎㅎ





착착 싸고 착착 끌고 나오시네요~~ㅎㅎㅎ

 

 

 




이분이 영구크린 291호 강동점에

 

팀장님이라고 하시던데


확실이 배테랑 맞으신것 같아요~~


너무 꼼꼼하시고 일도 얼마나 빠르신지~~

저도 모르게 이 분 일하시는 모습을

한참동안 넋놓고 봤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팀장님~!!

멋져부러요~~!!!!

 


다른건 몰라도 피아노 포장은 꼭 보고 싶었어요~~


왜냐면.....ㅠㅠ  2년전 이사때 신경을 못 썼더니


큰 딸이 아끼는 피아노가 글쎄... 이렇게......

큰 상처를 입었더라구요~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정말

쓸데없는 걱정을 했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 점점 의문이 드는건 2년전에도 

 

다른업체에서 포장이사를 했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안 해주셨거든요~~ㅠㅠ 

완벽하게 비닐커버 후

이렇게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교회에서 반주하는 큰 딸에게

 

남편이 사준 피아노라


제작년 이사때 너무 속상했는데 

 

큰 위안이 되더라구요~~


팀장님 최고세요~~!!!!



 

 

 


에어컨 역시 같은 방식으로~포장완료

서랍장도 마찮가지구요~~


정말 볼수록 믿음이 가지요?



참참참....그리고 2년전 이사후

큰 딸 돌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서


아직도 너무 속상한 마음인데


잠깐 나갔다오니 장롱위에 올려 놓은

가족사진을 포장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이 또한 두 말 할 것도 없이.....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문지방을 넘다가 기스나지 않도록 준비하시는건


이 분들껜 기본이겠죠~~ㅎㅎㅎ

 

 

 




원래 영구크린은 청소도 해주시는건지...


김치냉장고며 대형냉장고를 얼마나 깨끗히

닦아주셨는지 몰라요~~


사실 살림하면서 잘 안 닦게 되더라구요~~ㅎㅎ

이사 가서는 청소도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ㅠㅠ​

 

 

 

 





이렇게 세탁기도~ 포장 완료~~!!!



울 시어머니께서도 감탄사를

연발하시더라구요~~


요즘 이사업체는 일을 정말 잘

하는 것 같다시며 흐믓해하셨어요~

 


가위도 필요없이 테이프도 손으로 뚝뚝~!!

 


두 말하면 입 아프죠~~~ㅎㅎㅎ


이 정도면 거의 퍼팩트하다 싶어

 

남편이 걱정하지 않도록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살짝 웃긴

상황이 있었네요~~ㅎㅎㅎ



힘드실텐데 우스갯소리도 하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이렇게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해주시다보니~


어느새 주방짐도 거의 빠지고








냉장고 구석구석까지 너무 깨끗히 닦아주시니

 

이제는 제가 좀 민망할 정도였어요~^^



이거이거 우리 냉장고 맞나요~~??ㅎㅎㅎ


이모님께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

 

동시에 들었었어요~~~

 

 

 




시어머니에 이어 저희

 

친정엄마까지 오셨네요~~ㅎㅎㅎ

 

매의 눈으로 두 분이~~ㅋㅋ


제가 춥게 지내는게 마음에 걸려서

엄마도 보일러도 안 켜시


춥게 지내셨다며 저희

 

시어머님께 말씀하시더라구요~~ㅠㅠ


 

엄마~ 이제 따뜻한 집으로 이사하니

 

앞으로는 걱정마세요~~^^


 


이건 또 뭡니까?^^

아니 글쎄 냉장고 문을 순식간에

해체 하시더니...와우~~

처음보는 광경이네요~~


 

꼼꼼하기로는 참으로

 

 대단하신것 같아요~~


냉장고 문짝 2개 뚝딱~ 포장완료


냉장고도 뚝딱~~ㅎㅎ

 


걸레를 찾으셔서 가져다 드렸더니 포장하기전에


장롱뒤에 쌓인 먼지를 일일이 닦아주시더라구요~~


아이고 민망해서 혼났네요~~ㅋㅋㅋㅋ

 

 

 





아무리 포장이사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퍼팩트 할 줄은 몰랐어요~~



쓰레기봉투 좀 사다달라고 하셔서

 

가져다드렸더니


쓰레기 청소까지 ......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계신 이모님





어느새 마지막 짐을 싣고  차 문을 닫았네요~~


이제 새 집으로 출발~~~!!!


언제또 이 많은 짐을 또 풀어서

 

정리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뚝딱뚝딱 내려 놓으시더니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빨리 정리가

되더라구요~​


 

 

참참참....바닥에 기스 나지 않도록

박스를 깔아주시는건 오나가나 기본...ㅎㅎ



아이들을 전학관련하여 볼 일을 보고 들어오니


이미 상황종료되었더라구요~~~ㅎㅎㅎ

 

그러고보니 이삿짐차에 이삿날이휴일?인가?

 

하는 문구가 왜 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대박~~~

옷장 안쪽도 원래 있었던 자리에

가 정리해 놓은 것 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잘 정리하고 계셨구요~~

 






우리 큰 딸은 역시 집에 들어서자

 

피아노부터 챙기더라구요~~


마지막 정리까지 너무 잘 해주시고


장농이 틀어진데는 없는지....

 

일일이 체크해주시고


구조도 알아서 딱딱~!!!! 와우~~~~~~



이사한다는 사람있으면 막막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영구크린을 소개해준

 

지인한테 어찌나 고맙던지.......


조만간 놀러오면 맛있는거

 

해준다고 전화했네요~~ㅎㅎㅎ


어떻게 이럴수가 싶은 마음뿐이네요~~~


오늘 저희 집에 오셔서 애쓰신 직원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퇴근하여 이사한 집에와서

 

보고는 정말 깜짝 놀라더라구요~

 

옷 갈아입고 짐정리 할 생각으로 일찍왔다고~

 

그런데 이미 다 정리된 상태였거든요~ㅎㅎ

 

아이들과 저녁먹고 집에 들어와

새집으로 이사온 기념 더하기


비오는 날 이사한 덕분을 더해

남편이랑 빈대떡에 막걸리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하고  이사 첫날부터


기분이 좋아 앞으로 이 집에 살면서


왠지 좋은일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답변 사진 한가득-
정성은 더 한가득-
폭풍 칭찬후기를 남겨주신
송순경 고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밀착취재하신
고객님의 글에서 생생한 현장이 느껴집니다.
영구크린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2년전 피아노에 스크래치가 생기셔서
마음 많이 아프셨을텐데, 291호점의 이중,삼중 포장
솜씨에 마음이 놓치셨겠네요. 꼼꼼한 291호점의 모습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비가오는 와중에서도 찰떡궁합, 최상의 호흡을 발휘한
291호점, 멋지시구요. 영구크린 게시판에 이처럼 정성이
가득한 후기를 남겨주신 송순경 고객님은 더더욱 멋지십니다^^

기분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빌며,
영구크린을 아껴주시어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칭찬후기는 291호점에 즉시 전달할께요.

영구크린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동구 암사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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