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기가 있다보니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여

카드뉴스형태로 후기를 작성했어요.

안녕하세요! 아기를 키우는 육아맘입니다. 

아기와 이사를 진행하며 고민하다가 가장 유명한 영구이사를 선택했어요!

아기랑 있다보니 아침에 친정에 보내고 여러 계획을 했으나 이게 무슨일?!?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ㅠㅠ

아기 물건도 많고

신혼때 구매한 가구가 2년이 되지 않은 새제품 들이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걱정했던 아기 물건도 꼼꼼하게 젖병까지 완벽하게 포장해주시고 가

전도 비닐로 감싸고 천으로 감싸 비에 젖지 않게 잘 진행해 주셨답니다. 

도착하여 짐들도 기존에 있던 자리에 척척척

이사를 하시며 보수가 필요한 곳도 확인해주시고

블라인드 설치에 마무리 스팀청소까지

이삿날이 정말 휴일로 만들어 준다는 슬로건처럼

아기가 있음에도!!

새 가전&가구가 많음에도!!

비가오는 상황임에도

편안한 이사&안심되는 이사를 진행시켜주신 451호점가족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