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9일 아침 8시 약속한 시간에 정확하게 

영구이사 109호점 팀이 도착하였고 화곡동에서 김포고촌까지

즐거운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사하기전에 저는 그동안 이사가 부동산 같은곳에서 소개로 이사를

하였는데 그게 매우 불만족스러워 이번에는 명품이사 좀 해보자

식구들이랑 의논 한 후 어디 업체가 좋을거 같은지 의견을 물어보니

전부 영구이사를 지목하게되었고

저는 영구사이트 견적을 요청하니 곧바로 방문 약속을 잡아 1분이 도착을 하여 

어떻게 이사를 하겠다는 설명에 믿음이가 바로 계약을하게되었네요

이사 계약을 하였지만 이사 나갈집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다리차를 이용할수 없다는게 큰 문제였는데

그게 왜? 큰 문제냐면 2층에서 1층까지 직접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내려와야 하는데

109호 팀원들이 힘들고 자칫 잘못하면 고가의 가전제품이 파손될수도

있다는게 저의 큰 걱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사하는날 그런 걱정은 접어둬

완벽한 이사가 시작되는데 냉장고 같은거는 반분해하여 포장을하고

안전하게 아무런 상처없이 상차를하더군요

팀원들이 무거운 걸 들도 내려와도 누구하나 불평없이

그저 웃는 얼굴로 일을 합니다.

또 한번 감동은 보통 이사 나가는 집에 짐을 빼면
떠나기 바쁜데 짐빼고 들어 올사람에게 벼려라면서 청소까지 하고

못 뺀 곳에 구멍까지 막아주는 세심함을 보여줘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아주머니 냉장고 그릇 같은걸 

아주꼼꼼하게 포장을 하셔서 집사람이 어떻게 해달라는 

말도 못할 정도로 꼼꼼한 실력을 보여주시더군요

아침 8시부터 시작된 이사가 사다리차 없다는 이유로

오후 1시즘 모든짐을 상차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도착 후 제일먼저 승강기 보강작업

제가 보강작업을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하여야 하는데

제가 먼저 하기전에 미리 해 놓았더군요

포장이사라 아무것도 신경쓸 필요없이 그저 근처에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짐은 일사천리로 올라오고 각자 맡은 일에

하나씩 이삿짐이 제자리에 놓이게 되고 너무 늦게 도착헤

이사가 끝날 즈음에는 밖엔 어두었지만 마무리가 끝날때까지

서두르는 일이 없이 일을하기에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분해 되었든 냉장고가 완벽하게 복원되어 제자리에 

들어가게되고 제일 염려스러웠든 가전제품에 흠집없이 

잘 왔습니다.

흔들림이 있는지 탈수동작을 실험하는 세탁기

조금의 흔들림이 있어도 조정하는 109호팀

건조기,세탁기 역시 아무런 흠집없이 제자리를찾고

아주머니의 그릇정리 아주 예술입니다.

정리정돈이 잘 되어 별도로 손댈게 없아 애들엄마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저는그저 이사를 너무 잘해주셔서 고맙다는 말만 하게되네요

이제 이사 마무리 할시간

원하는 위치 못박기,커튼 달기 등등

각 방 거실 스팀청소를 꼼꼼하게 해주시고

끝났다는 생각에 이사비를 지불하려니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거실 및 방 스팀청소를 시작합니다. 

비로소 끝이나고 저는 이사비를 지불할수 있었습니다.

이사비 1도 아깝지 않는 명품이사를 해주신 영구이사 109호점

팀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