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이 운영하는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 무빙파트너스가 누적 매칭이 20만 건을 돌파, 7월 기준 총 매칭수는 204,794건이라고 10일 밝혔다.

무빙파트너스는 1+2 포장이사 무료견적 서비스로, 영구크린을 포함, 최대 3곳의 ‘우수 비교 견적’을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업체와 방문 일정을 잡은 후 무료 이사방문 견적을 진행하고, 이후 마음에 드는 이삿짐센터와 계약해 이사하는 시스템이다.

업체에 따르면, 무빙파트너스는 무허가업체의 피해 방지와 고객의 요청에 출시됐다. 일반적으로 포장이사 업체 선정 시 3곳 이상의 이사업체를 비교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영구크린 내에서 편하게 비교 견적을 하고 싶다는 고객의 요청이 꾸준히 있었다는 설명이다.

영구크린 측은 “무빙파트너스 자격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해, 전국 602개의 이삿짐센터가 신청했으나 약 33%인 201개 업체만 심사에 통과했다”며, “까다롭게 선발한 덕에 고객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고, 총 누적 매칭 204,794건 중 전문성 만족도는 90%, 친절 만족도 92.7%, 가격 만족도 87.2%로 만족도 및 고객의견은 카카오톡 해피콜을 통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고객님의 편의와 포장이사의 품질을 고민하던 중 무빙파트너스 서비스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결과 누적 20만 건을 돌파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으며, 입소문이 더해져 증가세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휴 이사업체와 믿을 수 있는 비교 이사견적 서비스를 운영해 가며 포장이사를 시장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구크린 측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 활동하는지 평가하는 제도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인증 받았다고 전했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며, 영구크린은 업계 유일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고, 2020년 올해의 CCM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