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습니다.

막상 마주하게 된 어려운 시기에

한 줄기 빛처럼 내미는 따뜻한 손길은

누군가에세 정말 큰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결코 쉽지 않은 선행을 베풀며,

사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지점들을 소개드립니다.

첫번째 소식은 9개 지점에서 공동으로 수행해주신 나눔이사 입니다.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어르신의 사연을 접하고

지점장님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직접 도움을 주셨습니다. 

고된 작업에도 밝은 표정 때문인지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게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도움주신 19호, 53호, 202호, 206호, 235호, 412호,

420호, 428호, 445호 지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