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5월 결혼을 마친 뜨끈 따끈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새집 일주일이 맞지 않아 잠깐 임시집에 거주했어요

가전, 가구, 살림살이 하나하나가 다 새로 산지 몇달 되지 않은 새 거였기 때문에

이사업체 고르는데도 꼼꼼히 따질 수 밖에 없었어요

 

혹시 이사하다가 새 냉장고에 기스가 나지 않을까..

혹시 이사하다가 새 세탁기/건조기가 망가지진 않을까...

혹시 이사하다가 결혼 선물로 받은 오브제가 망가지진 않을까...

혹시 혹시로 걱정하며 이사업체 총 열 군데나 방문견적을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영구로 했으면 됐을 텐데 괜히 힘만 뺏네요

 

영구크린이 유명하니까 하고 무조건 선택하진 않았어요

이사업체 무려 열 군데를 비교하다 보니 확실히 답이 나오더라고요

사실 정리야 꼼꼼하게 잘해 주시면 감사하지만

덜 해 주셔도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가전, 가구 운반이나 설치에 대해 가장 우선적으로 살폈어요

저희는 하남에서 서울로 이사를 했고요

담당은 영구 291호점 김우현 팀장님이었어요

 

 

1. 가전 이전설치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291호점 김우현 팀장님 별명이 '맥가이버'시라던데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문 떼실 때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하시는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직렬 설치해둔 상황이라

행여나 부품 하나 없어지진 않을까, 기스 나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좁은 다용도실 문을 나오면서도

벽이나 문에 닿지 않게 조심조심 운반에 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신혼가전인 만큼 하나하나 자식 같아서 (물론 자식은 없습니다만 ㅎㅎㅎ)

조심히 다뤄주시는 게 믿음이 갔어요!

 

2. 이사업계 1위치고는 비용도 합리적이네요

사실 신혼가전인 만큼 모든 가전 이전설치를 삼성 기사님을 부르려 했어요

하지만 대략 개당 10만원 정도로 부담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부르려고 했어요ㅠㅠ

그런데 방문견적 상담 받을 때 견적부장님이 보여주신 자신감에

가전 이전설치까지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십만원 들뻔한 가전 이전설치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가전 작동 이상무에 기스 하나 나지 않았고요

가전 이전설치비도 절약했지만

영구크린이 업계 1위인 것에 비하면

동네 이사 업체들이랑 견적도 얼마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생각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중요한 보험도 되고 시스템도 체계적이라 영구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3. 이사업체에서 이런것도 해주나 싶을 정도로

집안 구석구석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빌트인 정수기 타공 구멍을 메꿔 주시고

새 침대 프레임에서 정체모를 소음이 있었는데  다 분해해서 해결해주시고ㅠㅠ

이사업체에서 하실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집안 구석구석 문제를 뚝딱 해결해 주셨네요

무엇보다 침대 프레임도 고쳐 주시고

수평 안맞다고 장판 같은 것도 깔아 주셨어요

 

 

 

4. 뭐니뭐니 해도 이사 과정과 결과물이

칭찬을 대신해 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결과 알려 드릴게요

방문견적 받고 계약하고 중간에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려 연락 드렸는데

받자마자 제 이름을 불러 주시더라고요

제가 누군지 딱 아시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사 전날 291호점에서 확인 연락이 오셨어요

그리고 이삿날 아침 시작이 8시 였는데 20분정도 일찍 와주셨더라고요

이사 들어갈 집에 이사시간이 세시간으로 정해져 있어 지연될까 걱정을 했는데

미리 와 주셔서 여유 있는 이사를 할 수 있었어요

★ 폐기물도 버려 주셨어요

직접들고 내려가 쓰레기장에 버려 두려 했는데

폐기물도 이사 끝나고 직접 들고 내려와주셨더라고요

 

 

★  빌트인 정수기 대리석 타공 구멍도 메꿔 주셨어요

빌트인 정수기라 씽크대 대리석에 타공 구멍이 있었어요.

맥가이버 김우현 팀장님이 마법의 상자에서 뭘 가져오시더니

이렇게 구멍을 막아 주셨네요

 

 

 

그리고 당분간 물이 닿이면 안된다 이렇게 별도로 '주의' 표시까지

마무리까지 섬세한 팀장님

 

씽크대 안쪽으로 바라본 구멍인데요

안쪽까지 이렇게 막아주셨더라고요 

사실 잘 확인하지 않는 곳인데 갬덩입니다.

 

 

★ 새냉장고가 고장 기스 하나 없이 운반됐어요

영구이사 좋은 점이 티비면 티비, 냉장고면 냉장고 별로

전용 운반박스가 있더라고요

냉장고가 4도어였는데

문을 떼서 뽁뽁이로 싸고 그걸 다시 운반박스에 넣어요

 

 

운반박스가 천으로 되어있어서 기스 걱정도 없고 두껍고 튼튼하더라고요

이 상자 하나당 냉장고 문 하나가 들어가요

정말 튼튼해 보이죠?ㅎㅎ

 

 

 

★ 키친 마스터님께서 냉장고가 새거일때보다

더 깔끔하게 청소 정리 해주셨어요

문을 떼기전에 구석구석을 먼저 닦아 주셨어요

이것만 해도 감사한데 여기에 냉장고 선반을 하나하나 다~떼셔서

씽크대에서 씻어서 또 닦아 주시더라고요

나름 냉장고도 청소를 해 둔다고 한건데

선반을 다 떼 놓고보니파에서 나온 가루며 튀어나온 반찬 국물이며

묻어있는 게 꽤 있더라고요 ^^;;

 

새냉장고 처음 왔을 때 보다 더 깔끔하게 청소 해주셨네요

 

 

 

신기하고 놀라웠던 게

이사하고 냉장고 음식 자리를 그대로 다시 재현해 주셨어요

맨위 칸에 콩을 두고, 그 다음칸에 청국장, 그리고 아래 병음료까지

좌우칸 나눠서 정확히 해주셨더라고요 와우;;;

 

냉장고가 빠지고 냉장고장 바닥에 있던 먼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어요

 

★ 삼성 이전설치 안 부르고 돈도 아꼈네요

직렬설치된 건조기를 내리는데 세분에서 좌, 우, 앞을 맡으셔서

건조기를 끌어서 내리거나 기스 나는 것 없이 한방에 내려 주셨어요

방문견적 받을 때 어떤 업체는

가전은 삼성 불러 옮기고 설치하라는 업체도 있었고

또다른 업체에서 무조건 이전설치 다 된다는 업체도 계셨는데

영구는 무조건 가전 통틀어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가전별로 디테일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냉장고는 문짝만 떼고 붙여서 문제가 거의 없다

하지만 세탁기/건조기는 설치를 해드릴 수 있으나

이사업체에서 재설치를 하면 추후 무상 A/S를 못받을 수도 있으니

이전은 해드리고 삼성불러 설치하는 걸 추천하신다"며

아주 구체적으로 상담 해주셔서 신뢰가 팍팍 갔어요

 

 

 

세탁기 건조기는 보양재로 칭칭 감기고 또 뽁뽁이에 돌돌 쌓이고

마지막으로 튼튼한 세탁기 전용 박스에 담겼어요

기스가 나고 싶어도 나기가 힘겠더라고요^^

 

 

이전에 자취할 때는 항상 반포장 이사를 하다보니

저도 이삿짐 아저씨만큼 열심히 짐을 싸고 내렸거든요

근데 정말 영구는 제가 할 일이 없더라고요...

방해 안되는 곳에 있다가 뭐 물어보시면 대답하기만 했어요ㅎㅎㅎ

도움 드리고 싶어서 같이 짐싸고 싶었는데

제가 걸리적거리고 방해만 되는 것 같아 나와 있었어요ㅎㅎㅎ

 

 

이삿날 정신없이 전화하고 뭐하고 바쁘잖아요

전화 와서 한통받고 왔더니

오잉??? 작은방 짐이 다 싸져 있더라고요

지인짜... 빠르십니다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셔요

자취할때 오피스텔방 빼고 짐싸는데 두시간정도 걸렸었는데

34평집 짐 다 내리는데 시간보니 두시간 반정도 걸렸더라고요

(물론 인원이 더 많긴 했지만 휠씬 더 걸릴줄 알았어요)

 

 

작은 스툴 하나까지 꼼꼼하게 뽁뽁이 싸고 포장해주셨어요

 

 

 

이사짐 싸시면서 신발이 한 짝 없다거나 접시 기스가 나있다거나 하는 부분은

꼼꼼하게 미리 확인도 해주셨어요

알고 있던 부분도 있었고 몰랐던 부분도 있어서

키틴 마스터님의 꼼꼼함에 안심이 됐습니다

신발, 부엌, 방 등 전용박스 사용해서 찝찝함도 덜었네요

몰론 안에 비닐도 모두 새 것입니다.

 

 

 

참고로 사다리차 비용은 어떤 업체든지 비슷하더라고요

업체에서 가져가는 게 아니라

사다리 기사님께 드리는 비용이라 층수별로 정찰제로 책정되어 있었어요

고층에서 사다리차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문제도 걱정이 됐는데

내공이 많은 291팀 마스터분들이 척척 짐을 잘 쌓아 내려 주시더라고요

 

 

 

신혼 매트리스와 새 프레임도 꼼꼼하게 포장해 주셨네요

특히 매트리스는 외출복 입고 앉지도 않을 정도로

청결에 신경 쓰는지라 영구에서 빈틈없이 꼼꼼히 싸주셔서 좋았어요

 

 

 

 

우리집 이사는 잘 해 주셨더라도 이사 뒤 빈집이 엉망이라면

다음 들어올 분께 민망한 상황이 될텐데요..

이사를 마친 집의 모습을 보면 정말 깔끔하죠??

뒷 마무리까지 깔끔한 영구 291호점입니다.

덕분에 이사 들어오신 분도 감사해 하시더라고요^^

 

의도한 건 아닌데 시원하게 입으려고남편 운동복을 입었더니

영구크린과 깔맞춤이 되었네요~ㅎㅎ

1차 이사는 아주 기분 좋고 깔끔하게 마치고 집과 작별인사하고 나와

영구차 앞에서 기념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새집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한 시부터라

점심을 먹고 한시쯤 다시 뵙게 됐어요

이삿짐 차가 입주증을 보여주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팀장님이 먼저 챙겨주셔서

사진으로 입주증 보내드리고 이삿짐 차량이 진입하게 됐어요

 

 

들어갈 집이 새집에 이사청소와 줄눈 코팅까지 마친 상황이라

이사하는 게 조심스러웠어요

영구에서 먼저 신발 싸개도 다 해주시고

운반 과정에 집에 기스나지 않도록 조심히 배려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ㅠㅠ

 

특히 난관에 봉착했던 부분이

아파트에서 조경을 해친다고 사다리차를 못쓰게 해서

엘베로 이사를 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다른집에서 인테리어 공사하고 가전가구 나른다고

지하에서 짐을 싣고 올라오다 보니

이삿짐 차량이 있는 1층에서는

한시간동안 엘베가 딱 세번 올라올 수 있었어요;;

주어진 시간은 세 시간뿐인데 정말 난감할 수밖에 없었죠

당황했던 저와는 달리 김우현 팀장님과 마스터님들이 침착하게 대응하게 주셨어요

남편이 1층으로 내려가 엘베를 잡는 역할을 돕기도 했고요

짐을 풀어야하는데... 짐이 안올라와서;;;

그동안 팀장님과 마스터님이 더 꼼꼼한 정리를 도와 주시기도 했답니다.

특히 고민이던 빌트인 정수기 놓은 자리나 가구 구조 등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셨어요

 

 

새 냉장고 였을 때보다 더 깔끔해진 청소된 냉장고에

음식을 원래 냉장고랑 똑같이 다시 재현해 주셨고요

 

 

그릇도 자주 사용하는 거 물어보시고는

동선 편하게 예쁘게 디스플레이 해주셨어요

덕분에 식기들이 제 위치를 찾아간 것 같아요

 

 

붙박이장이 있던 집에서 없던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붙박이를 하나 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차곡차곡 정리해 주시다 보니 붙박이가 없어도 될 것 같더라고요

붙박이장을 짜기 전에 영구를 만나서 다행이지요~^^

 

 

원래 바닥에 있는 저 나무판을 두개정도 베란다에 두고 사용했어요

그런데 베란다가 작아져서 사이즈가 안맞더라고요 ㅠㅠ

저 무거운 판들고 세탁실에도 놓아봐주시고 또 베란다에서도 놓아봐 주시면서

팀장님이 고생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커튼이랑 블라인드도 직접 설치해 주셨어요

 

 

샤랄라 커튼 너무 예쁘게 달아주셨죠?ㅎㅎ

화이트 커튼이라 운반 과정에서 때 타지 않을까 했는데

새거였던 상태 그대로 와서 따로 세탁도 따로 안했네요^^

 

 

방에 블라인드도 함께 달아 주셨어요 ^^

 

 

성격 급한 제가 책을 책장에 후딱 놓으려고하니

김우현 팀장님이 오셔서는 책장을 다 닦아 주시더라고요^^

꼼꼼하신 팀장님 덕분에 우리집 메인 화이트 책장도 안전히 이사왔습니다.

 

 

이사 후에는 마무리 청소까지 해주셨어요

입주청소를 해둔 상태였지만 그래도 새집은 먼지가 잘 끼더라고요

온 집안의 먼지를 청소기를 싹 빨아주시고

 

 

바닥 밀 때 청소까지 꼼꼼하게 해주셨네요 ㅎㅎ

 

 

 

그리고 팀장님의 피톤치드 스팀 발사까지~

방안 곳곳 구석까지 열심히 쏴 주셔서 새집냄새가 많이 덜해진 것 같아요

 

 

공기정화 소취제도 한 통 선물로 챙겨주시면서

분무기로 꼭 하시라고 당부까지 하셨네요^^

 

 

함께 이사온 인형들도 새집에 오니 기뷰니가 아주 좋아보이네요ㅎㅎ

이사업체를 선정할 때 걱정도 많이 되고 고려할 것도 많았는데

영구 291호점 만나서 별탈없이 이사를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꼼꼼히 포장해주시고 조심조심 옮겨주신 마스터님덜 덕분에

새가전, 새가구, 새집이 다치지 않고 이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네요

좋은 이사업체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자취할 때도 좋은 용달 아저씨 만나서 그 분이랑만 이사를 몇 번 했었는데

주변에 이사업체 찾는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주저없이 영구크린 291호점 추천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 견적

 

 ✓ 견적하러 오셨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정해진 시간이 딱 맞춰 오셨다는 점이다. 

좁은 골목길이어서 찾기 어려우셨을 텐데 

시간이 딱 맞춰 오셨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다.

 

✓ 전문가여서 그런지 안방, 옷방, 화장실, 거실 보는데 

5분도 안 걸려서 견적을 뽑으셨다. 견적서 작성하시고 

강조하시는 말씀은 "견적 오류로 인한 추가 비용 없음" 이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강조해서 얘기해 주셔서 신뢰가 갔다. 

견적서에도 해당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 견적 완료 후 영구크린과 연계된 곳에서 

입주청소와 에어컨 설치를 하였는데 금액과 서비스 모두 만족하였다.           

               

✓ 견적내용은 5톤 물량의 이삿짐 / 1톤 트럭 3대(1톤 트럭으로 2톤 이사) / 

인원은 남자 3, 여 1으로 작성되었다. 하지만 실제 이삿날에는 

1톤 트럭 1대 + 5톤 트럭 1대 / 인원은 남자 4, 여자 1이 동원되었다. 

트럭도 더 투입되고 인원도 더 투입되었지만 추가 비용이 없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영구크린과 262호 오이석 지점장님을 신뢰하게 되었다.

                           

✓ 다시 이사할 때 가능하다면 

영구크린 262호 오이석 지점장님과 함께 이사할 생각이다.

 

 

          

2. 고난이도 재개발 이사

          

✓ 고난이도 재개발이사라고 작성하는 이유는 좁은 골목 때문에 

5톤 트럭 진입이 불가능하여 1톤 트럭으로 이삿짐을 날라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톤 트럭도 겨우 들어가는 골목이다.

 

 

✓ 1톤 트럭으로 이사하는 것도 고난이도인데, 

이 좁은 골목에 같은 날 이사하는 집이 3집이고 

우리 집이 제일 안쪽에 있어서 이삿짐 트럭이 1번 나가려면 

20분~30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마도 이사한 날이 손 없는 날 + 대체휴일로 이사하는 집이 많아 

3집이나 겹친 걸로 생각된다. 악조건 속에서도 웃으며 

이사를 도와주신 영크크린 및 오이석 지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견적서상에는 1톤 트럭 3대로 되어 있어 1톤 트럭 3대가 오는 줄 알았는데 

1톤 트럭 1대 + 5톤 트럭 1대가 동원되었다. 1톤 트럭으로 집 앞에서 짐을 실어서 

5톤 트럭 있는 데까지 이동해서 5톤 트럭으로 짐을 옮겨 실었다. 

 

사실 1톤 트럭으로 이사 시 TV, 냉장고, 세탁기 등 큰 가전제품에 진동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걱정을 덜을 수 있었다.

 

 

          

3. 이삿짐 싸기(8시~13시)

            

✓ 1분도 늦지 않고 8시에 오셔서 이사를 시작했다.

✓ 잔짐 Box 포장

 

 

               

✓ 장롱 분해 : 붙박이장은 분해해서 이사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분해하다가 장롱에 짐을 너무 많이 넣어 파손된 부분까지 

팀장님이 무상으로 수리해 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침대 포장 : 매트리스부터 프레임까지 

전용 Cover로 포장되어 파손 및 오염 걱정이 없다.

 

 

 

✓ 첫 번째 1톤 트럭에 짐 옮겨 담는 중

 

 

✓ 첫 번째 1톤 트럭 짐을 5톤 트럭으로 옮겨 담는 중

 

 

 

 ✓ 두 번째 1톤 트럭에 짐 옮겨 담는 중 :

            

 

        

✓ 세 번째 1톤 트럭에 짐 옮겨 담는 중 :

 

 

          

4. 이삿짐 풀기(14시30~18:00)

               

✓ 이삿짐 나를 준비

 

 

✓ 작업 공간 보강 및 문제거

 

 

               

✓ 장롱 설치

 

 

               

✓ 에어컨 / 냉장고 / 세탁기 / 책장 설치

 

 

               

✓ 싱크대 정리

 

 

 

✓ 다용도함 정리

 

               

✓ 시계 설치

 

 

               

✓ 장롱 및 침대 설치

 

 

  

5. 이용후기 및 강력 추천 이유

            

  생에 첫 번째 이사여서 이사 전에 걱정이 많이 됐었다. 

인터넷 후기를 보면 귀중품은 챙겨도 뭔가 하나씩 꼭 없어진다더라, 

추가금을 요청한다더라, 파손됐다더라, 이것 좀 해주세요 하면 

인상 쓴다더라... 등등 많은 이야기가 떠돈다. 

 

하지만 영구크린(262호점 오이석 지점장님)을 만나게 되어 편하고 

기분 좋은 이사가 되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사를 처음 한 나에게 영구크린의 장점이자 강점을 작성해보았다.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여서 고객을 만족시키고 

그러한 고객이 모여서 영구크린이 성공하고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 견적 및 이삿날 시간 준수(정시에 도착)

 

 ✓ 인원 동원이 더 되었고, 트럭이 변경되었고, 

같은 골목길에 3집이 이사해서 시간이 더 걸려도 추가 비용 없음

 

✓ 웃으면서 기분 좋게 이삿짐 작업

 

✓ 무료로 장롱 수리

 

✓ 무료로 비데 설치

 

 ✓ 이사 후 TV, 냉장고, 세탁기 동작 확인

 

✓ 냉장고, 세탁기 설치 후 냉장고 문이 70%만 열린다고 

직접 말씀 후 위치 조금씩 이동

 

✓ 벽걸이 시계는 파손 위험 때문에 직접 손으로 들고 이동

 

✓ 이사 오기 전보다 싱크대, 서랍장 깔끔한 정리

 

 ✓ 분실물 없음

 

✓ 이사 후 청소 및 소독

 

더운 날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 웃으며 

기분 좋게 이사를 마치게 해준 영구크린과 오이석 지점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