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넘 빨라서 생각보다 빨리 이동하게 되었어요.

하필 비오는 날씨라서 힘들었을 텐데도

싫은 표정 없이 열심히 진행해주셨어요.

 

 

 

 

이사하는 집으로 도착하니 짐정리도 해주시네요.

바닥 보강은 물론이고,

신발에 겉싸개(?)를 해서 바닥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이사해주셨어요.

 

 

 

 

  

 

 

 

이사한 집이 구축이라

수납할 공간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주방은 수납하는 장소가 있다보니

정리정돈을 보여주려고 주방만 사진을 찍어놓았어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별로 손댈 곳이 없었어요.

 

 

손이 넘 빠르셔서 빠르게 착착 진행되었던 이사.

예전에 KG*에서 이사한 적이 있었는데,

하루에 두탕 뛰는지 시간 초과했다고 추가금 요구하고 티비다이 파손내고(같은 제품으로 보상은 받았지만 파손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아주 짜증난 적이 있었거든요.

 

그에 비해 이번은 깔끔하고 안전하게 잘 이사해서 만족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