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탁드립니다~~~ 이제 이사 시작!

 

 

 

 

 

총 다섯분이 오늘 이사를 위해 와주셨는데요~

먼저 한분이 집으로 들어오시면서

바닥이 손상되지않게 깔개를 박스테이프로 꼼꼼하게 다 붙이시더라구요

 

 

 

한쪽에서 다른 한분은 버릴게 뭔지 엄마와 함께 체크하면서

버릴 가전제품에 요렇게 X자로 표시!

 

 

X자 표시한건 밑으로 다 내려주셨구요

폐가전업체가 수거해간다고 하니한쪽에 일단 잘 모아놨습니다ㅎㅎㅎ

 

 

 

 

 

 

주방에 얼린 물 두병 꺼내두고 저희는 카페가서 쉬고 있었어욥ㅎㅎㅎ

영구크린에서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하다가 모르는건 연락주신댔는데

이사짐 다 싸시고나서 확인해달라며 그때야 연락을 주셨어요!

역시 베테랑분들이시라 알아서 척척!!

 

 

 

이렇게 복잡하던 집이

 

 

 

 

짠! 깔끔하게 비워졌습니다!! 7시30분에 시작해서 12시에 딱 끝!

분업이 잘되어있는 업체라 그런지 일처리가 빠르시더라구요~ 굳굳ㅋㅋ

 

 

 

들어가는 이사는 1시부터 시작이라 점심도 여유롭게 먹고 이사할 곳에 도착했습니다^^

영구크린이 저희보다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빨라요 빨라~~~ㅎㅎㅎ

 

집으로 들어와서는 발싸개 주시길래 잘 착용하구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5잔 사다드리곤 저는 구석에 얌전히 앉아있었어요ㅎㅎㅎ

 

 

짐은 싸는것보다 풀고 정리하는게 힘든데.. 2차전 화이팅입니다!

 

 

 

근데.. 어떤게 어디방에 있었는지 다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다 집주인한테 하나하나 물어보지않고 척척 알아서 갖다두고 정리해주시니까

그게 진짜 신기했어요ㅋㅋㅋㅋ

 

 

제가 신발도 많기도하고 아끼는 편인데 대충 박스에 몽땅 집어넣는게 아니라

영구크린에는 칸칸이 신발넣는 박스도 요렇게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뿐만 아니라 이렇게 티비, 세탁기 전용으로 덮개까지 나와있어서 흠집걱정도 덜었습니다^^

 

 

이 아이스박스들은 냉장고 전용! 냉장고 속 식재료, 그릇, 생활용품 등

이모님이 적재적소에 딱딱 넣어주셔서 저희가 따로 손댈게 없더라구요 후훗ㅎㅎ

진짜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고수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짠! 대박이죠? 영구크린 김포70호점은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까다로운 저희 엄마도 대만족하신 김포70호점 칭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