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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이사 후, 2020년 영구이사와의 두 번째 만남^^
작성자 유한아 작성일 2020.08.30 PM 2:55:07
지역(출발지) 인천시 서구 지역(도착지) 인천시 연수구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227호점
내용

안녕하세요.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 여유롭고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이사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2017년과 2020년 두 번의 이사를 모두 이 곳에서 했어요.

두 번을 한 곳에서 이사를 맡겨 만족스럽게 이사했기때문에 

믿을만하고 추천할 만한 업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긴 후기도 작성해 봅니다.^^

 

 

3년 전인 2017년 9월

첫 번째 이사를 앞두고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새것처럼 깨끗하고 망가진 곳 없는 신혼 가구와 가전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 갑작스럽게 늘어난 많은 짐을 

어떻게 안전하고 깔끔하게 옮겨 이사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염려스러웠거든요.


 

그리고 주변에서 이사 업체를 잘 골라야 한다며 

이사 업체를 잘 못 만나 고생한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에 수 많은 업체들을 만나 견적과 상담을 받아보았었지요.

 

 

제가 이사를 앞두고 걱정했던 부분은 

가구나 가전 파손과 분실염려, 수납과 정리, 이사시간의 정확성, 기타 여러 요구사항들이었습니다. 

꼼꼼하고 예민한 저와의 상담을 신뢰롭게 만들어주셨던 영구이사의 227호 팀장님을 만나 믿고 

그렇게 첫 번째 이사를 무사히 마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핸드폰에는 아직도 그때 이사를 예약했던 문자가 있네요^^

 

  

 

 

그때 이사는 대 만족 이었고, 저의 요구사항을 모두 지켜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3년이 지난 2020년 이사도 망설임 없이 바로 영구이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예전에 이사견적만 10군데 가까이 받아보았던 제 시간과 기회비용을 아낀 셈입니다. 

남편도 제가 그 때 그 영구이사로 예약한다고 하니, “그 분들이 해주시면 너무 좋지” 하더라고요. 


 

영구이사 고객만족센터에서는 3년 전 제가 이사했던 기록이 있어서 

그 당시 담당 지점이었던 227호 점으로 바로 연결해 주셨어요.

 

 

- 영구이사 만족 포인트 1 -

연결된 담당 지점의 후기 글 링크를 문자로 보내준다.

 

 그 때 그 팀장님과 직원 분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영구이사에서는 지점이 연결되면 그 지점의 후기를 볼 수 있는 링크를 문자로 보내주세요.

영구이사 후기 게시판을 둘러보니 역시 꾸준히 좋은 후기를 받으며 이사하고 계셨더라고요. 

저처럼 영구이사의 배정된 지점에서 이사를 해본 고객들의 후기이니 과장된 후기가 아니라

솔직 후기라서 좋았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라서 아파트 이사예약이 어긋나 이사 날짜만 두 세번을 바꾸었는데도, 

영구이사에서는 모두 흔쾌히 날짜를 변경해 주셨어요^^ 

 

그렇게 이사를 앞 둔 한 달 반 전에 견적과 예약이 끝났고

저는 이사 시의 요구사항들을 이사 전에 몇 번 문자로 보냈습니다. 

붙박이 가구는 사전에 다른 붙박이장 업체를 통해 옮겨야 해서 그 안의 짐들을 모두 먼저 빼줄 것,

에어컨은 이삿날 아침에 떼어 1층 아래 대기해 있는 친정으로 보낼 용달차에 미리 싣어줄 것,

복잡한 제 요구사항에도 바로 응대하시며 문자로 전화로 영구이사에서 답을 해주셨어요.

 

그렇게 드디어 이삿날이 되었습니다.

약속하신 시간에 정확하게 이사차가 도착했고 사다리도 저와 약속한 장소에 펼쳐주셨어요. 

 

 

- 영구이사 만족 포인트 2 -

정확한 날짜와 시간약속

 

이사를 하게 되면 밤 늦게까지 짐을 옮기고 정리하고 늘어지듯 지체되는 경우가 많아요.

새 아파트에 이사를 하고 보니 오후 3시부터 이사를 시작한 집이 저녁 8시가 되어도 끝나지 않고 

이사차가 서있는 모습을 보고 기겁하였는데, 그런일이 비일비재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침 8시 30분에 이사가 시작되어, 10시 30에 모든 짐을 빼고, 다시

새 집에 12시에 엘리베이터 예약시간이어서 그때부터 짐을 옮기기 시작해 정리까지 오후 2시 30분에 마쳤습니다.

6톤의 많은 이삿짐인데 이렇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사를 마칠 수 있다는게 놀랍더라고요.

그래서 노련한 업체를 선정해야 하나봐요.

 

 

 

 

                                                                                                           - 영구이사 만족 포인트 3 -

                                                                                                                  팀원들의 노련미

 

이사를 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죠. 

이사가 사실 좀 소란스러울 수 있잖아요. 사다리도 설치해야하고 큰 짐도 옮겨야하고,,

그런데 제가 영구이사에서 두 번을 이사하면서 느낀 점은 이사를 이렇게 조용히 할 수 도 있구나..였습니다.

팀원들 모두 차분하고 조용하게 이삿짐 옮기는 소리, 끄는 소리 하나 없이,

가구 가전 하나하나 잘 포장하여 옮겨주셨어요. 

제가 옆에서 계속 사진을 찍고 물어보고 질문하고 요구하고 하는데도 묵묵히 응대해 주시더라고요. 

커튼, 블라인드, 시계 모두 깔끔하게 떼어 포장하고, 

다시 원하는 위치에 달아주세요. 

그냥 구석에 두고 이사 끝났다며 가버리는 업체 허다하잖아요.

이사할 때 정신없어서 이사업체 간 뒤에 그제서야

정리 해놓지 않고 구석에 놓은 짐들 발견했다며 언제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맘카페에 올라온 사진들 저도 몇 번 봤거든요. 

영구이사에서는 창고의 짐들도 하나하나 꺼내어 각 맞춰 정리해주시고 가셨어요.

 

  

 

  

 

 

                                                                                                               - 영구이사 만족 포인트 4 -

                                                                                                                꼼꼼하고 완벽한 포장이사

 

어떤 이사업체는 포장이사이지만 포장도 하는 둥 마는 둥 가구가 노출 된 채로 옮기는 모습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가구나 가전에 긁히고 파손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사 후에 분쟁이 있는 모습도 있잖아요.

'아 저렇게 끌고가다가는 식탁이 긁힐 텐데,,' 싶었던 다른 업체의 이사장면을 본 적이 많아요. 

 

그런데  영구이사는 가구나 가전 어떤 작은 노출도 없이 모두 완벽하게 박스에 비닐에 보양재 등으로 꼼꼼히 포장해서

어떤 내용물들이 있는지 이사하는 내내 볼 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인지 작은 미세한 긁힘도 없었어요.

 

 

 

 

세 식구이지만 짐이 너무 많아 죄송스러울 정도였지만 이모님께서도 더우신데 계속 웃으시면서 

그릇들 하나하나 포장해 주시더라고요. 포장하시면서 모서리가 좀 깨져있는 그릇들은 

사전에 말씀해주시고, 저도 알고 있는지 물으면서 하나하나 살피시더라고요.

심지어 유통기한이 지난 커피믹스를 보시고는 저에게 알려주셨어요. 꼼꼼함과 섬세함에 두 번 놀랐습니다.

 

드디어 새 아파트에 도착해서 짐을 풀기 시작했어요.^^

엘리베이터 예약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정해진 예약시간에 정확하게 짐을 풀기 시작했어요.

 

  

 


 

 

새 아파트라서 인테리어와 입주청소까지 완벽하게 된 상태였기 때문에

더더욱 벽지, 모서리 부분, 바닥손상 등이 염려되어 다시 한번 당부드렸고요.

제가 염려한 부분에는 한번 더 보양재로 벽면과 바닥을 꼼꼼히 깔고 짐을 옮기기 시작하셨어요.

신발에 덮개도 씌우시고 장갑도 깔끔히 껴신 후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짐이 순식간에 엄청나게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이걸 어떻게 다 정리하실까 했는데, 방별로 한 분씩 맡아서 나누어 정리를 시작하시더라고요. 

원래 있던 책장에는 그 짐을 다시 예전의 집과 같이 정리하시고,  오히려 제가 정리해 두었던 것보다

깔끔하게 남자분이 정리해 주셨어요. 기존의 집에 없던 새 가구들에는 제가 어떤 짐을 어떻게 넣어야 할 지

옆에서 간단히 말씀만 드렸는데 척척 정리를 해주시더라고요.

 

 

 

 

 

이제 정리된 저희 집 이사 당일에 찍은 사진 보여드릴께요.

 

 

먼저 주방이에요.

 

  

 

다음은 안방 옷장입니다.

 

  

 

 

 

 

  

 

                                                                                                                       다음은 아이방입니다.

 

  

  

 

 

  

 

다음은 펜트리 창고입니다.

 

  

 

 

                                                                                                                  - 영구이사 만족 포인트 5 -

                                                                                                                      이삿날이 여유롭다.

 

이사를 마치고...

아이와 레고놀이를 하고, 저녁을 먹고, 

씻기고 바로 단지 내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삿날 저희 집 저녁풍경이에요. 

이사 한 날은 이사업체에서 가고 나서도 정리하느라 분주하다고 하는데,

영구이사는 정리 해 놓으신 것만 봐도 뿌듯하더라고요. 물론 제 손이 익혀지는 대로

다시 한번 정리가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이전 집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된 것을 보니

더 손대고 싶지 않아서 이사한지 한 달이 지난 현재도 그냥 그 상태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두 번의 영구이사에서의 이사였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해서 써본 이사 후기였습니다.

모두 이사 준비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

 

 

  

 

 

  

 

답변 고객님 안녕하세요.
만족스런 서비스로 여겨주시고,
격려와 응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부족함없는 서비스-
바라신 완벽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저희 영구크린은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오늘의 좋은 결실을 이뤄 뿌듯할 따름입니다.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며 적극 임한 담당지역점을 아끼고
성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고객님 소중한 말씀은 담당지역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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