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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고객님이 주신 큰사랑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수영 외 작성일 2023.01.26 AM 9:17:29
지역(출발지) 강서구 내발산동 지역(도착지) 강서구 마곡동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내용
2022년 12월
베스트 후기
BEST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이사서비스 / 김수영 고객님 / 270호점
우수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칭찬하기 작성&공유 이벤트

2022년 12월 상품 수령자

상품권 (6명)
10만원

김*희 / 7534

이*우 / 9101

김*주 / 3030

최*현 / 7978

이*천 / 6082

이*혜 / 1409

스타벅스 쿠폰(17명)

문*주 / 9182

손*희 / 9967

이*민 / 4353

양*문 / 7193

한*연 / 2063

심*정 / 0223

김*주 / 3030

박*혜 / 0819

정*미 / 6851

유*니 / 3759

박*희 / 8599

김*철 / 2225

이*아 / 1996

임*아 / 1896

김*원 / 8219

장*현 / 5410

이*혜 / 1409

 

2022년, 고객님이 주신

큰사랑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2022년 한 해,

많은 고객님께서 영구크린을 사랑해주시고

격려와 칭찬, 애정 어린 조언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영구크린은 하나하나 늘어나는 고객님의

후기를 볼 때마다 책임과 사명감에

서비스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지난해 영구크린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큰사랑에 감사드리며,

영구크린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12월 베스트 후기를 소개합니다.

 
+++++++++++++++++++++++++++++++++++++++++++++
 

영구크린을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들의 칭찬글 중
12월 베스트 칭찬글을 공개합니다.

 
한파 속에서도 정성스럽고 안전하게 이사를 마치신
김수영 고객님(수행 270호점)

업체를 추천해달라는 물음에 저렴한 곳에서 하면 된다는 대답을 들으셨던 김수영 고객님

여러 곳 견적을 받아보았으나 딱히 내키는 곳을 찾기 어려웠고,

그러던 중 길거리에서 간혹 보았던 영구크린 차량이 떠올랐다고 하셨습니다.

견적요청을 하고 꼼꼼히 현장을 살펴보는 팀장님이 믿음직스러워

영구크린을 선택해주셨는데요.

손발이 척척 맞는 팀워크와 따스한 현장 분위기가 마음에 드셨고,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이사가 완료돼 대만족하셨습니다.

평소 후기를 쓰는 성격은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이사를 도와주신

270호점을 칭찬하고 싶으시다면 긴 글 남겨주셨습니다.

 
한판 폭설에 핀 꽃(서울270팀)

이사 날짜를 잡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혹시 포장이사 해봤냐고..

반응은 '해봤다','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혹시 잘하는 곳 소개좀 시켜달라 했는데

다 비슷하다고 견적내서 저렴한곳 하면 된다고 하네요. 


견적

카페 동호회에게 견적글 올렸더니

무려 5곳에서 전화가 옵니다.

여사님 목소리의 여자 실장님,

나이 지긋해보이는 소장님등

여러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딱 내키지 않아서

정하지 못했습니다.


치나가는 길에 가끔 보았던 영구크린이 떠올라

견적요청을 하고 방문날짜를 정했습니다.

평일에 회사업무 때문에 토요일로 정하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신 젊은 청년이 집안을 살피시며

금액을 말씀하셨어요. 빠른 스캔을 하시고

자세한 설명과 준비사항을 꼼꼼히 적어 주시면서

팀 구성원이 가족이란걸 스포하고 가셨어요


서울270팀 예약

아버님 어머님 아드님 이모님

(아드님이 팀장님인건 안비밀)


이사 몇일 전부터  날씨예보를 예의주시 하였는데

올겨울 최고 한파가 온다는둥 폭설이 온다는둥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져갔어요.


 이사전날 모든 날씨예보에서 눈과 비마크가...ㅠㅠ

겨울에 이사를 한번 해봤기 때문에

강추위의 고생을 정말 잘알고 있어요..


이사전날까지 야근업무를 하고 집에와서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죠..


이사 당일

드뎌 날이 밝았습니다.

 

조영구님이 빵끗 웃고계신 5톤차량이

집앞에 서있습니다.(1톤차량도 대기)


 


 

짧은 인사와 동시에 포장을 하기 시작하는데..

손이 너무 빠르시더라고요..


집에 반려견이 있어서 피난 보내야 하는데

짐 팩킹하시는 속도가 빨라서

댕댕이와 사료만 챙겨서 나왔어요.


지인에게 맡기고 20분 후 집에 도착하니

벌써 집안에 빈공간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 270팀을 소개합니다!


 견적내주실때 말씀하신것처럼

아버님, 어머님, 이모님, 아드님, 조카님

총5분이 오셨어요(남3여2)


제가 예전에 몇번 이사를 했을때 떠오른 기억들은

열심히 하시는 분, 호령 하시는 분,

 

주인이 보고있을땐 살살 옮기다가 안보이면 팍팍 던지고

질질 끄시는 분, 동료인지 후배인지 모르겠으나 짜증내시는분,


3개 옮기고 담배 피시는 분, 이모님중에는 이거모냐  

저거 이렇게 해달라 지시하시는 분(주객전도라고나 할까?)기타 등등

썩 좋았던 기억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허나 우리 270팀.현장 분위기는

그거 내가 할께.  이거 이렇게 하면 어때?


 

서로 손발이 착착 맞고 힘든것도 서로 더 하려고 

하고(아들이 아버지 위하는 모습,어머니가 아들 챙기시는 모습 등)

 

서로에게 떠넘기는 모습이 아닌

진정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모습이어서

그런지 일이 정말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 정산을 하면서

 

이리저리 볼일을 편하게 볼수 있었죠

 


왕년에 이사짐센터 소장님이셨던 아버님!

테트리스 실력이 정말 장난아니었고

 

 

 

소녀감성을 지닌 어머님..


 

 


인테리어에 창작을 가미해 생명을 불어넣어주셨고

우유빛깔 이모님의 시종일관된 눈웃음이

현장을 빛나게 해주셨고

총각조카님은 묵묵하게 성실히 움직이고

우리 할머니의 귀찮은 부탁도 열심히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아드님(팀장님)

제가 너무 괴롭혔는데 싫은내색도 없이

변덕스런 제 요청을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폐기물

한곳에 깔끔하게 모아주신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웃주민께 민폐 끼치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새집

통유리를 번쩍 들어 탈거하고(유리창 닦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된 사다리차로 오징어배에 오징어 올라오듯 이삿짐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물론 바닥에 스크레치 나지 말라고

보강작업을 꼼꼼하게 해주셨고요.


 

 



각 포지션에 한분씩 전담마크 하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작업을 해주셨어요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를때 솔루션을 주셨습니다^^)

 

 


 

전에 쓰던 살림살이들을 새것으로 교체하면서 배송시킨 물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커튼도 새집 사이즈에 맞게 구매

공청기,김냉,책상,책장 등등등


 

 

 

새로 산 공청기도 언박싱해서 잘 놓아주셨어요

(스타일러에 박스테잎 오래되서 안떨어지는거.. 끝까지 지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장품과 옷을 정말 각맞춰 잘 넣어주셨어요

 

 

앵글 선반 위치를 두번이나 변경해주셨어요


 


심지어 앵글과 파티션도..

팀장님이 다 조립해주셨어요

설명서도 안보고 어쩜그리 잘하시는지...

근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많았어여..

지금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에요..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었던 한파 폭설 이삿날에

따뜻한 마음이 꽃피게 해주셔서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우리 친정엄마의 "너무 잘하시더라!!어쩜 그리 잘하냐"를

제가 귀에서 피가나게 들을 정도로

정말 잘하시고 친절하고 시종일관 웃으면서 

일을 하시는 모습이 프로중에 프로였습니다.


 

 (우리 엄마에요)


 

전 사실 후기와 안친한 사람입니다.

의심병도 많은터라서 내돈내산 후기도 요즘 잘 안믿고 체험단 이런것도 거릅니다.

알바겠지..뻔한 스토리..에이아이같은 영혼없는 오버 , 전형적인 글 등..

지금 제가 스마트폰으로 한땀한땀 후기를 쓰고 있어요!! 흔한 일은 아닙니다.


 더 많은 글을 적고싶지만 배터리가 거의 다되가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아침8시에 시작해서 저녁8시까지

정성스럽게 이사를 도와주신

서울270호점 분들께

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애기용품과 고급 가구도 있어 깨끗한 업체를 선별하셨다는
이종환 고객님(수행 273호점)
 

신경 쓸 게 많아 견적단계부터 많은 업체에 연락하셨던 이중환 고객님

최종적으로 폐기할 짐, 이사할 짐 나눠서 합리적인 견적을 내준

영구크린을 선택해주셨는데요.

이삿날은 관리비&잔금 정산, 주소 이전 등 할 일이 많은데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이사를 보여줘,

서류 업무도 무사히 잘 마치셨다고 하셨습니다.

비용도 브랜드 밸류에 비해 전혀 과하지 않다며

이삿날 고생해준 273호점을 칭찬해주셨습니다.

 
영구이사 273호 덕분에 새집으로 이사 잘했습니다. 잘살겠습니다 ^___^

포장이사를 준비 하면서 브랜드 위주로 3곳과 동네 포장이사, 

개인브랜드 이사 2곳도 방문견적을 받았습니다.


애기용품과 고급 가구들이 있어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포장이사하는 곳 위주로 선별했어요.


많이들하시는 ye*2424, 파란이사 등등 견적을 받아보니.. 

짐이 별로 없는 34평인데 에누리 없이 가격 너무 높았습니다.

 (평수 기준으로 그냥 견적내주시는듯…)


 하지만 영구이사 273호에서는 폐기할 짐을 구별하고 

실제 이사할 짐만 선별하여 저렴한 견적에 일단 마음에 들었고, 

이삿날은 휴일이니 아무것도 하시지말라는 말씀에 마음에 놓였습니다.


사실 이삿날 겁나게 바쁘자나요.. 아파트관리비 정산하랴.. 

잔금치루랴.. 입주할 곳 정산하랴.. 등등.. 

근데 정말로 이사관련된건 하나도 신경쓰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더군다나 브랜드포장이사인데, 

제가 받은 평균 견적가에 2/3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영구이사가 비싸다고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ㅎㅎ

(동네 이사짐과 동일한 가격…)

 

 

정말 찐 리얼 후기 입니다.



아침 7시에 딱!! 차가 집 앞까지 도착해서 

젊은 성인남자 4 + 친절하신 이모 1분 이렇게 5분이 오셨습니다. 

제가 준비한 바카스 한병 드시고 바로 포장이사 시작하셨어요.


 큰짐 및 가구는 전용천으로 된 (손상방지) 것으로 꼼꼼히 말아주시고, 

잔짐과 애기짐은 이중 비닐포장해서 깨끗이 정리되게 포장해주셨습니다.

 


 


 


각 짐의 종류마다 서로 다른 박스에 잘 정리해주셨구요, (신발, 옷, 속옷, 기타 잡기류)


 사전에 전혀 제가 짐을 따로 정리하거나 구별하지 못하여 걱정햇는데, 

전혀 걱정할 것 없이 알아서 정리 포장해주셨습니다 !! 

지금 사진봐도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가장 감동 받았던 것은, 주방 기구, 그릇 및 냉장고 정리를 

아주머니께서 도맡아 해주시는데, 


 그릇별 포장, 양념별 정리, 식기류 정리, 냉장고 음식 정리, 

아이스박스 보관 그리고 마지막엔 냉장고 내부 전체 세척까지.. ㅠㅠ 

그간 못했던 것을 한분이서 다해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사짐을 빼고 곳곳에 흩어져있는 애기장난감, 쓰레기 이런 것들도 

따로 구별해서 필요한 것을 포장해주시고, 쓰레기등은 잘 처리해주셨습니다.

폐기할 가구도 아파트 분리수거장까지 이동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침7시에 시작된 기존집의 이삿짐포장은 10시 정도에 마쳤고, 

이사갈 새집으로 11시부터 짐을 넣어주셨습니다.


 제가 잔금 문제가 있어서 키를 못받고 한 30분 정도 밖에서 대기?를 하게 되었는데 

불만 하나 없이 웃으면서 농담도 해주시고 … 

이 부분은 제가 너무 미안하고 감사한 부분입니다. ^^


30평대 -> 20평대 이사라, 기존 짐들이 어떻게 수납되느냐가 중요했는데.. 


마치 정리하는 로보트? 처럼 한치의 고민도 없이 각 종류별로 분리해서 

옷장, 수납함 등을 채워주셧습니다





 옷 정리 기술은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저 많은 옷들을 

단시간내에 깔끔하게 수납하실 수가 있을까…


침대류 배치와 가구 배치도 ‘이렇게 하면 좋으실거에요’ 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말씀대로 배치하니 나중에 따로 두번 옮긴 걱정이 없더라구요


주방 식기류, 냉장고 음식들도 원래 있던 자리에 따악! 

정리해주시고 추가적으로 한번 더 세척을 해주셨어요.


 


 

기존 집에 있던 커튼도 가져갔는데, 무상으로 커튼 설치까지 이쁘게 해주시니 

새집에서도 제가 할게 없더라고요 ㅎㅎ


 모든 정리가 끝나고 대망의 마무리… 스팀청소를 방구석구석 쫘악 해주시는데,

 왜 이삿날이 휴일이라고 말씀해주셨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그렇게 끝난게 오후 2시 정도 되었고, 따뜻한 인사를 건내주셨습니다.


 새집으로 처음 이사가는거라 전날부터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그랬는데 

말한마디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편했어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가시자마자 가구들, 가전제품을 구석구석 

파손되거나 흠집이 있는가 확인을 해보았는데, 단 1도 없어서 마지막에 

안도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ㅠㅠ


그리고 바닥에 앉아서 짜장면 한그릇 비우고 드디어 이사가 끝났다는 

기쁨을 가족과 만끽했지요 ㅎㅎ

후기 쓰면서도 이사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후기는 영구이사 273호 팀분들께 감사한 마음에 쓰는 후기 입니다.


 다음 이사 때도 또 만나뵙고 싶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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